데이터를 실어 나르는 스피커 케이블 정도를 없애는 것은 <br />
이미 단순한 무선 데이터 기술로도 상용화 할 수 있습니다.<br />
물론, 페시브 스피커를 구동하기위한 전력원과 데이터 모두를 모내는건 차원이 다른 이야기 이지만요~<br />
개인적으로는 불가능하진 않겠지만(먼 훗날) 노이즈에 민감한 오디오에서 이런 전력원을 체택하기란 쉽지 않아 보이네요~^^<br />
마치 TR이 발명되었다고 해서 진공관이 없어지지 않는것처럼요.^
요걸로 장사하는 회사도 있죠. 핸드폰 제조사들도 선 연결 안 하고 무선으로 간편하게 충전하는 거 관심있어 하구요. 대전력 전송은 어차피 위험해서 실용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요런 소전력 전송은 틈새 시장들이 있을 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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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는 전력을 생산하거나 소모하는 다양한 시스템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개념입니다. 전력이란 게 생산되는 거의 즉시 소비가 되어야 하는 특성이 있어서 과생산해야만 하거든요.
30W 보내서 3W 보내면 나머지 애들이 어디로 가나요? 혹시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건 아닌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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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무척 궁금합니다. 상업적 마인드에 찌든 사람은 3w 전달에 기뻐하고 거기에 집중하지요.<br />
나머지 27W가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관심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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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극대화 될 경우 몇% 까지 가능 하고 그 시점은 언제로 보시나요?(이미 정의 하고 계실듯).<br />
10%라면 현재로선 전력 손실이 상당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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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화에 관심이 있습니다만 연락처 좀 주실 수있나요?<br />
maya@eaon.co.kr
조용상님 > 대부분 열 에너지와 공중에 자기장으로 방출됩니다~^^<br />
강형규님 > 전자파로 송출하는것이 아니라 생각하시는거처럼 많이 방출되지는 않지만 적잖게 있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유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크게 다를것 없습니다.<br />
김장규님 > 아직 상용화가 안된 기술이라 상용화될때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대박 많이 터트릴수 있는 아이디어는 확실합니다!^^<br />
이일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