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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피 프로젝터의 무지개 현상이 뭔가요?<br />
저도 그런거 못봤는데 저도 역시 다행스러운...

보면 머리 아프고 토한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DLP초기때 그것&#46468;문에 포기하시는 분 많더군요. 고역이 안 거슬리는 분들도 역시 다행스러운.. 어느날 이 증세가 시작되면 기기 선택이 참 어려워집니다. 제 생각에 시디가 근본적으로 좀 그런게 있는 것 같은데 이거 싫어하면 그 부분을 순화시켜주는 시디피나 케이블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픽업 수급가능한 메리디안은 좀 비싸고.. 절대 매장에선 확인이 안 되는 부분이라 들

저는 가끔 보았는데 정말 너무 가끔이라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br />
송원섭님. 프로젝터 보다보면 어쩌다 화면선에 무지개 빛이 낄때가 있습니다.<br />
저는 그거 보면서 아! 저게 무지개 현상이구나 했었죠.

아 글이 무지개로 넘어가면 안 되는데.. 그거 보는 법 글도 있고 그랬는데 괜히 호기심으로 봤다가 프로젝터 팔까봐..ㅎㅎ

dlp플젝은 단판식이라서 컬러휠배속이 느릴수록 무지개 현상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눈을 빠르게 좌우로 움직이거나 하면 보인다는데.. 문제는 무지개현상이 안보여도 두통을 호소하시는분이 계십니다. 저도 나름 시연회에 많이 참석했었는데.. 무지개현상을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무서운건.. 무지개현상을 보지 못한 사람이라도 사용하다가 언젠가 한번 무지개가 보이기 시작하면 그후로는 쭈욱 보인다고 하네요. 물론 무지개현상 보이다가 나중에 무지개가

이젠 무지개말고 시디피나 케이블 조언 좀 ㅠㅜ

ㅋㅋㅋㅋㅋㅋㅋ

송학명님은 반덴헐쪽으로 가시면 어떨까 합니다.<br />
CDP는 소니나 마란츠가 무난할듯 싶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삼을것인가에 따라서 음이 틀려지더군요.<br />
귀그림시디를들으면서 스페니스할렘의 세이커소리가 확연히 구분되어진다싶으면 어느덧 고역과잉으로 되는것같고,음악회의 실연을 기준삼고싶어도 실내악과 관현악의 벨렌스가 다르고 또 홀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br />
도통 기준으로 삼을 ? 이 왔다갔다 하더군요.<br />
쏜다고 느낄정도의 고음이면 언제부터인가 오래 듣기가 거북해 지고요.<br />
어느정도 도를닥으면 부드러움과

저 같은 경우엔 쏘는 고음을 스피커로 해결 했습니다<br />
진짜 쓸만한 스피커는 고음이 쏘지 않으면서도 멍청하지도 않은...<br />
참 고급스러운 고음이 나옵니다<br />
<br />
독일제 톨보이고 예전에 독일분께서 한국에 올 때 가져 오셨다가 <br />
본국으로 돌아갈 때 저를 주고 가셨는데 참 소리가 마음에 듭니다<br />
옆에 알텍이랑 4312도 있는데 이건 전혀 손이 가질 않습니다<br />
<br />
씨디

상현님이 LHH 한대 방출할것 같은데..양도받으세요..^^<br />
저도 그걸 노려볼까, 이참에 턴을 들여볼까 고민이 많네요 ..

음... 근본적으로 바꾸셔야 할 듯 하네요..<br />
저도 스피커가 해상력이 꽤 좋아서.. 앰프를 진공관(구관)으로 하니까.. 섬세하면서도 고역은 쏘질 않네요..

스피커가 쏘는게 아니구용..^^ 시디중에 약간씩 쏘는 소스들이 거슬리니까 시디피나 시디피 케이블로 근본 해결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필립스 괜찮은데 관리할 자신이 없어요~~ 대부분 고역이 좀 부드럽고 저역이 힘있는 제품은 오래된 것들이라 픽업 수급도 힘들고 그렇더군용

상현님 애장기 업어오시면 될것 같은데요..^^ 제가 알기로 픽업생생하고..외관도 A급이고<br />
무엇보다 LHH 픽업 생명력도 아주 길다고 들었습니다..몇년간은 걱정없으실듯 ..

학명님 말씀은 이해하겠는데.. 물론 시디피나 케이블(인터 및 스피커선)을 고역이 잘리는(?) 걸로 구매하셔야 할듯 하네요... 헌데 그러면 아마 다른 소스들으면 밍밍한 느낌 날거 같습니다.. 일부 시디중에 약간씩 쏘는 소스들을 해결하면 ,, 나머지 다른 소스들은 해상력이 떨어지거나..등등 그럴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계륵이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전 그냥 포기하고..<br />
약간 쏘는 것들은 걍 듣습니다. 소리 죽여서..

쏘는 소리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br />
1. 어느날 부터인가 쏘는 소리가 느껴지신다면 매칭케이블이 에이징되는 과정이라고 봅니다.<br />
저의 경험에는 인터선의 에이징 과정이 대략 세단계로 변하는 걸 느꼈습니다. 처음 신품일 때는 풋내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 케이블의 특징과 함께 그럭저럭 들을만 합니다. 둘째단계쯤일 때는 풋소리는 사라지고<br />
소리결이 다듬어지지만 고역이 날선 소리와 함께 쏘는 듯하며, 저역은 퍼지는 듯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