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도 작고 막 찍기 좋아서 반 업무용 반 레저용으로
들고다니던 케X스 S800. 방금 켜다가 렌즈 반쯤 나오다 멈춘 후
계속 뚜뚜뚜 소리만 내며 먹통이 되었습니다.
이거 AS 가져가면 또 돈 달라고 할텐데 그럴바엔 중고로 하나 사고 말지....
TV카드가 맛이 가서 화면이 아주 안좋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토렌트로 받아서 봅니다.
얘도 갈아주긴 갈아줘야 하는데 영~ 귀찮아서....
이 글은 절대 지난번처럼 '집에 안쓰고 굴러댕기는거 있다,
착불로 보낼테니 받으시겠수?'라는 복음을 노리고 쓴 글은 아니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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