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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에만 들으니 장일범씨 밖에 모릅니다,,,<br />
그젠 방송 펑크 내서 다른 아나운서가 하는데,,,,뭐랄까 방송펑크란게 인간미가 좀 있네요,,,^^

새벽2시 프로그램 시그날 음악 아시는분... 계신가요?<br />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곁다리로 여쭈어 봅니다 ~

그제 아침에 93.1을 틀어보니 장일범씨가 안나오고 제 대학 동기녀석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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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만섭씨의 명연주 명음반을 애청하는데, 전곡방송을 해 준다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루마 ... ㅜ,.ㅠ^

저는 ..<br />
남자진행자는 ..장일범씨가 맘에들더만요 ..<br />
여자진행자는 .. 예전에 세상의모듬우막진행하셨던 .<br />
그니까 이루마씨 전전 진행자 ... 그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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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br />
이루마씨가 혹 퇴진아 아덜은 아니죠 ...???

저는 1라디오만 들으니 패스~

세상의 모든음악에 전기현 씨 요

예전에, 오전9시 진행자 첼리스트 송영훈입니다.<br />
일체 군더더기 없는 멘트에 말한마디에도 따스한 인간미~

저는 이미선의 가정음악회시절부터 최근 당신의 밤과 음악까지 이미선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김봉진님 말씀하신 세상의... 전전 진행자는 탤런트 김미숙씨였지요. <br />
저도 그 촉촉한 목소리가 저녘 무렵의 분위기와 잘 어울려 즐겨 들었었는데, <br />
요즘의 남자 진행자들의 사설이 너무 어색해서 그냥 CD 듣고 맙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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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벽0시에 시작하는 당신의 밤과 음악 너무 늦은 시간이라 요즘은 못 듣습니다만<br />
예전에 10시에 진행하던(사실 진행자 이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가장 좋았던 기

이종균님 맞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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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씨이후엔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 ...<br />
차라리 그냥 음악만 틀어줬으면 ....

역시 수도권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

이미선 아나...나이들어도 이쁘죠~성격도 앙칼지고...

오후 4시만 빼고는 거의 전국 방송인데요.......<br />
아침시간... 오후 2~4시, 5시, 6~8시, 8~05시까지 전국방송입니다.<br />

이미선 아나운서 목소리가 차분하고 좋은데 지금은 밤 12시로 시간을 옮겨 참 아쉽습니다. 세상의 모든음악 김미숙씨 때 즐겨들었고 후속으로 바뀐 남자 진행자는 극단적으로 싫었습니다. 지금 이루마 진행도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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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마하구 전기현 아나... 그 중 전기현 아나가 더 끌리네요. ^^

저는 정세진 아나~~

아무도 사은품을 준 적이 없어서.........<br />

KBS 가정음악<br />
송영훈 이후에 피아니스트 출신분이 하셨는데 발성이 끝이 말리고 우물거리는 스타일이라<br />
송영훈과 대비되어 짜증나서 잘 안듣게 되더군요.<br />
송영훈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들었는데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발성과 <br />
굵직하고 안정적인톤이라 아침9시 인데도 남자인 제가 다 반했습니다. 잇힝 ~ *^.^*<br />
얼굴도 그렇고 알고보니 엄친아라 포기했습니다...컥!

새벽 여섯시 새아침의 클래식 진행하는 박주아 씨 목소리요!

김경란은 아무도 없군요... 저는 라디오가 더 맞다고 생각하고 가끔 듣습니다.

당연히! 정만섭 선생이지요.<br />
진지하고 깊이 있는 진행이, 음악 방송의 진수라 할만합니다.

진행자는 '당신의 밤과 음악'의 '이미선 님'이 예나 지금이나 제일 마음에 드는데, 올 봄 개편때 시간대를 22시에서 자정으로 옮겨 많이 아쉽습니다. 프로그램 자체는 진중함이 돋보이는 '정만섭 님'의 '명연주 명음반'이 최고... 전곡방송을 기본으로 주기적인 특집을 통해 작곡가, 장르 혹은 시대별로 집중선곡 방송을 하는 등 요즘 라디오 방송 세태에 미루어 볼 때 진국 중에 진국이죠.

저도 신성원 아나운서를 제일 좋아해요...

음악수준으로만 볼때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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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정만섭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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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음성이 코먹은 듯한 소리와 입에 안으로 굴러가는 소리라<br />
간혹 알아듣기 힘들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