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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학원에 원장 단기특별과외 받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뭐 당구비가 모자라서 공닦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서요. -,-

좀 져 드리지그러셨어효...ㅠㅠ<br />
<br />
심약한 분이신데...ㅠㅠ

여의도는 당구비 아직도 10분에 2000원인가요? 내상이 크신 모양이군요

ㄴ 네 아직 2천원이네요. 흐

아,,당구

전 어제 진아님 택시비 보태 드린것에 뿌듯함을 안고 조기(?)귀가 했습니다만 역쉬 3차 당구에서 훈상님이 큰 부상을 입으셨군요. 삼가 조의를=3=3=3

어제 바람맞은 보복으로 가장 아끼는 기기 갈취하기로 했는데....오늘 꽁꽁 숨은 모양입니다...<br />
이거 갈취해야 종호을신께 상납하여 이뿜 받을 텐데......ㅡ,.ㅜ

ㄴ 전인기님 때문에 잠적을? -.-?

어제도 벙이삼촌이 사기다마의 본색을 드러냈나 봅니다.... 불쌍한 훈상형님....ㅠ.ㅠ

ㄴ 저는 어제 토호끼양 보러 1차만 하고 헤어졌습니다. ( __)

재철형님과 바이바이 하고 노량진 파리바게트에서 빵 좀 사서 귀가했습니다.

공 닦고, 다이 닦으면서 몸으로 껨비 때우고 계신가보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당구에 깨지고 여의도 인근 한강에 투신(?)했다는 설도 들립니다....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