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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능력되는 남자들을 자주 만났으면 주변에 많이 있다고 할순있겠죠.. 그런데 그런 남자들이 아무리 많아도 그 여성분을 배우자로 선택할것인가가 중요할것 같네요..

물론 저 정도 능력이 되는 찾아보면... 남자 많지요....<br />
그런데.. 저런 남자가 배우자감으로 아무 여자나 잡나요?? 물론 하루밤 유희정도라면.. 몰라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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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미모나.. 능력이 받혀주지 않으면... 혼자 늙고 늙을 가능성이 농후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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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와 차는 그렇다치고<br />
아파트는 현실적으로 본인이 벌어서 사기엔 무리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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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미래의 시부모가 돈이 많아서 물려주는게 많은 남자를 찾는거네요.

영민님 주변엔 황정음 정도의 외모는 흔하다고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반대로 남자들도 선택 조건이 높아졌죠...

ㅎㅎㅎㅎ 결혼만 하면 그 재산의 50%로는 이미 내꺼야!!<br />
이게 목적이니 그 아래 조건의 남자들은 보이질 않겠죠.<br />

저두 마눌한태 종종 써먹던 수법입니다.. -_"-;;<br />
그렇게 잘나가고 월급 많이 받는대... 왜 너랑 안살갰냐고.. 또 너는 왜 나랑사냐고. -_-;;;;;;;;;;;;;;;<br />
허허허허허허.. ㅠㅠ <br />

여자나 남자나 능력 없는 사람들이<br />
허풍이 많죠 ㅎㅎㅎ<br />
저런 얘기 하는 여자들 보면<br />
자기 능력이 모자라서 열등감이 많은 것 같더군요

거의 없습니다. 30대초반에 반백수로 부모집에서 뒹굴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그냥 그런사람 많이 만나라고 하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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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에 맞게 따져서 먹힐 사람이 아닌거 같으면 그냥 그대로 살게 냅두시는게 효과적일듯..

급여 : 삼십대 초중반에... 저 정도 급여를 주는 곳은 많지 않을 듯 합니다... 현실적으로...<br />
저도 금융권에 있지만 삼십대 초중반에 월 실수령이 저정도 되지 않습니다...<br />
단... 진정한 "...사" 만... 월급쟁이 회계사들도 그리 많이 받지 않는 듯 합니다... 제가 데리고 있던 친구들도.. 저 정도는 되지 않더군요...<br />
집 : 개인 능력으로는 불가능.. 부모의 힘이 크지요...<br />
차 :

그 보다 더좋은 조건의 남자 소개시켜 드릴꽈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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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칼 맞고 와서 탈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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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거니흉아들...어떠신지 여쭤봐 주세여. ㅜ,.ㅠ^

진짜 제 주변에는 하나도 없는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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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한테 가오잡느라 뻥친 남자들만 본것은 아닌지...

여자들이 눈이 높은것은 드라마 때문입니다...<br />
나오는 주인공들 마다 잘 꾸며진 커다란 집과 삐가뻔쩍한 차를 몰고 다니고...최소한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로 통일되니 눈이 안 높아 질 수가 없겟죠...<br />
실제로 그런 조건의 남자가 별루 없음에도 눈만 높아져서리,,,,죄다 그런 남자들을 선호합니다..<br />
머~`~ 가끔은 안그런 츠자들도있습니다...

현실감각이 부족한 여자는 혼자살게 놔두는게 정답이죠..

있기야 있겠고, 어디에서 기웃거렸느냐에 따라 많아보일 수도 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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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정도 남자들이 생각하는 배우자 조건을 생각해본 적은 있느냐고 물어보세요 ^^<br />
의외로 그런 집단일수록 남자들이 속물들이 많습니다. 처음은 아닐지 몰라도 저절로 물들죠.

아주 많지는 않겠지만, 저런 사람 제법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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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이가 40대일 뿐...

그래서 주변에 30대를 넘어 40고지를 바라보는 여자분들이 많구나....ㅡ,.ㅜ^

급여- 30대 초반은 힘들어도 대학 정상적으로 졸업하고 33세 정도에 1금융권 대리정도 되면 저정도는 될거 같네요, 수당 다 포함해서 연봉 6,000정도 잡으면 세금같은거 떼도 실수령 평균 월 400정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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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부모의 도움이 없다면 불가능 하겠죠, 개인 능력보다는 집안을 본다는 얘기로 해석되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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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뭐 이건 저 할말없습니다. 제가 워낙 차를 좋아해서 제 능력보다 한참 윗등급의

역시나 흔해빠진게 아니군요<br />
알면서도 이런거 물어보는 자체가 좀 씁쓸합니다. ㅡ.ㅡ;

실수령액 사오백이면 연봉 육천이 넘고 칠천가차이까지 된다는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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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초반에 연봉 육칠천에 중형차 하나잇고 서울에 중형평수 아파트 가진남자 많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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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도 넘을거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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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가 칠천만명인데.. .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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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확률적으로 그 사람을 원하는 여자는 몇명일까요.. 우리나라 칠천만중에 이십대 초반부터 삼십대 중반

직장생활...그것도 지금 선호의 대상인 직장에서 25년 정도 넘으니까 실수령액 400정도 되더군요....ㅡ,.ㅜ^

"저정도 되는 남자가 왜 널 만나냐?"라고 한마디 해주시면 됩니다.

드라마에서 많이 보신 것 같네요..

이종민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저런 남자들이 여러 여자 많이 만나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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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위에 그런 남자들이 많은줄 알아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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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 본인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

아 웃긴건... 술마시며 저에게 자기 한달 실수령액이 7백정도 된다는 넘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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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아는 여자와 결혼햇고.....<br />
.<br />
결혼후 여자애에게 야 넌 좋겟다야.... 남편 돈잘벌자너... 햇더니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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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이천조금넘는답니다.... 그것도 그당시 3달째 백수라고 ㅋㅋ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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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카가 꼇겟지욤...

많지는 않지만 있죠 그런데 문제는 <br />
저런 남자들이 여러여자를 많이많이 만나주면서 여자들이 <br />
환상을 가진다는거지요 <br />
그리고 더이상 눈이 안내려오는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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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적령기의 의사나 변호사 등이 여자들을 대량으로 만나면서 <br />
여자들을 환상으로 몰아 넣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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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의사나 변호사 정도 만나면 바로 결혼할거 같고 <br />
회사원정도는 시시해지는

소수의 그런 남성이 많은 여성을 만나기 쉽고 그러기에 많은 여성들이 자기들이 봤다고 하는거 <br />
아닐까요?

제 리플 수정하면서 유지훈님 리플이 꼬였네요 <br />
ㅎㅎ <br />
여자들 정신차려야 할듯..<br />
그러니 죽을때 까지 못먹는감(연애인..)이나 &#51922;아다니다 끝나는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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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들이 유난히 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br />
이번 세대 지나고 다음세대 정도 되서 시행착오가 잇어야 <br />
여자분들 정신차려서 괜찬아 질것 같습니다 ㅎㅎ<br />
<br />
아무리 말해도 소

여자가 나이들어 결혼 안하면 다 눈높아서 그런다고... 하는 설을<br />
모든 노처녀들에게 일반화시키는 끔찍한 현장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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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 노처녀들 보면 그렇지 않은데...<br />
자기 일에 빠져서 세월 보내다가 어느 사이 나이 차고, <br />
집안 상황에 묶여서 헌신하다가 나이 차고,<br />
아예 &#44215;혼에 뜻이 없이, 세상일에 헌신하는...<br />
그런 노처녀들 내 주위에 많은데.

절 만난 울 마님은 참 갠찮은 여자임에 틀림없는거 같슴돠....^^ <br />
<br />
8부능선이 이렇게 헐벗고, 돈두 &#51022;고, 그렇다고 해서 인물이 못나길(?) 했어? 기럭지가......ㅡ,.ㅜ^

그런 남자 아주 많습니다. <br />
백명도 넘어요. <br />
(그렇지 않은 남자는 만명쯤 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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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그리고 그런 남자들 눈에 차는 <br />
능력있고 예쁜 여자도 아주 많습니다. <br />
백한명도 넘어요. <br />

등대허리를 뽀샤버리구 싶은 성기님...ㅡ,.ㅜ^ 구라치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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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남자 백 세명두 넘습니다.....ㅡ,.ㅜ^

집사람 친구가 항상 "사"자 남자를 찾아다니고 사귀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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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난 남자들과 나중엔 헤어지더군요. 남자가 바보인가 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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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남자 만나려고 하지만 나이가 넘어버렸으니... 쩝...

모든 노처녀에게 일반화 시키는건 아니고요 <br />
자기 주재도 모르면서 몇단계 위에 남자만 바라는 여자들에 대한 얘기일 뿐이죠 <br />
모든 노처녀가 그렇다는건 아니죠... <br />
제 주위엔 김주희님이 말한 노처녀들보단 손영민님이 말한 노처녀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요 <br />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못한 남자하고 결혼할 바에는 그냥 혼자 살겠다 는 여자들 투성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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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보니 180이하는 다 루저라

남자들 역시 무조건 예쁘고 어린 여자 찾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br />
살아보니, 노처녀에 대한 불쾌한 인식 역시 남자들의 열등감의 일종이라고 생각되더군요....<br />
그런 조건 내세우는 여자 무시하고(니 멋에 살아라 하면서...) <br />
능력되면 이쁘면서 겸손하고 능력도 되고 조신한 여자 만나면 되죠...<br />
조건 따져서 결혼하는 세태가 한국사회에 지배하고 있는 듯 합니다.....<br />

위 조건을 갖춘 남자가 많지는 않지만, 제 주위에도 몇 명 있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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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 결혼했다는 거,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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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연봉 7천, 최소한 6억 이상하는 서울 시내 30평대 아파트에 혼자 사는 미혼 남성은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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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20~30대에도 수입에 걸맞지 않는 비싼 차를 갖고 다니는 미혼 남성이 많으니깐 패스구요.

김주희님같은 여성분들도 있습니다만 안그런 여자들이 훨씬 더 많다라고 생각되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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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자들의 공통적인말이 조건 안보는 여자 없다 라고 하더군요.<br />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글에서 나온 여자와 크게 다르지 않나 생각도 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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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위보면 독신으로 살아가는 남자도 많지만 여자들 상당히 많습니다.<br />
남자들과 여자들한테 왜 혼자사냐 물어보면 대답은 극명하게 판단납

얼마전 결혼정보 사이트에서 문제가 되었다가 삭제된 사건(?)이 있습니다 <br />
방송을 타진 않았지만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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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이냐면 <br />
강북에서 치과 의사하고 있는 친구가 여자들은 많이 후린(?) 사건인데 <br />
이게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이친구가 어떤 여자를 사귀다가 찼는데 <br />
이 차인 여자가 글을 그 사이트에다 올리면서 <br />
다른 여자 회원들이 줄줄이 리플을 달은

전 저를 택해준 울 마님을 하늘처럼 떠 받들고 살고 있습니다...주희님...ㅠ,.ㅠ^

후.... 저런남자를 만날생각하는 여자의 스펙이 별루라면... 결혼하고 그집 가정부하면 딱이겠네요. 흐미~~

그리고 위에 적은 조건은 or 이 아닌 and 니까 문제인거죠...<br />
아무래도 저도 저한테 눈 뒤집히는 여자 만나지 않는 이상 혼자 살아야 할거 같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군요..<br />
맘 편하게 취미생활하면서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끙 ㅋ

전 솔직히 여자들한테 모라고 하려고 리플 단게 아닙니다.. <br />
살다보니 가족은 굉장히 소중한 가치입니다 <br />
결혼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말도 전 굉장히 싫어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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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는 같이 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br />
그러니 그런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말고 <br />
조금 부족하더라도 자신이 감싸 안으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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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자들만 그렇다는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