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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밝혔다시피 저도 날라리이지만 기독교인입니다.<br />
저희 시골교회 목사님께서 항상 기독교인의 회개를 강조 하시면서 <br />
제목과 같이 하신 말씀이랑 아주 똑같은 인식을 명진 스님께서도 갖고 계시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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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작금의 교회가 이를 심각히 받아 드리고 체질개선을 해야겠죠. <br />
한국땅에서의 기독교는 단순 종교적 신념에 대한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br />
사회암적인 존재로 까지 인식하는 대

그러기도 전에,,,이미 이교도 이민족이라는 이유로 수천만을 살상해온 종교입니다..인류에겐 재앙 그자체.

'불교 믿는 나라는 다 못 살고 개신교 믿는 나라는 다 잘 산다는 식'의 인식을 갖고 있는 얼빠진 목사들을 보면 개신교가 아주 우월한 고등종교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에만 기독교가 전파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그많은 인구가 개독화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는...ㄷㄷㄷㄷㄷㄷㄷㄷ

특히 어리숙한 여신도들이 그런 논리에 잘 넘어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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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잘 사는 서구의 이미지, 그외 종교는 빈국...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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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힘든 일이 생겨 아무도 없는 교회에 혼자 앉아 울며 기도하는 여주인공의 이미지를 세련된 것으로 묘사해서 그런지 교회 다니면 왠지 좀 있어 보인다는 얼치기 논리를 설파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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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남의 나라 쳐들어가서 뺏어가면서 모은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 부족이 기독교인의 손에 넘어간 이후 수천만명이 학살당했습니다.<br />
(남아메리카만 1800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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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자에게 면죄부를 쥐어준게 기독교 였습니다.....정말이지 무서운 종교가 아닐수 없습니다.<br />
이교도는 죽여도 되고, 원주민은 인간이 아닌 동물이라고 가르친게 기독교였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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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민족, 국가가 이렇게 참혹하게 인간을 학살한 사례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명진스님의 의견에 아주 동감함니다. 명진스님도 알고 계셨겟지만... <br />
논란을 생각해 이 말씀은 않하신거 같네요...<br />
또 문제가 모냐면... 한국개신교는 일제 식민통치에 잔재가 아직 남아 있다는검니다.<br />
일제식민시절 우리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종교는 일제가 철저히 파괴하고 탄압 하였지만...<br />
일제는 한국개신교의 많은 부분을 이용하였고 개신교 또한 황국신민관리에 오히려 앞장서 왔슴니다..

천박함을 버리고 성숙한 종교로 거듭나던가.. 아니면 사라지던가.. 둘중의 하나죠..

자기말고 다른거 믿는사람은 그냥 돌로 쳐죽이라고 하는 교리....<br />
무서운 종교입니다. ㄷㄷㄷㄷㄷㄷ

ㄴ 돌 맞기 싫으면 그만 잠수하셔요. 쫓아가서 화투 쳐줄 시간 없단.. ㄷㄷㄷㄷㄷㄷㄷㄷ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일부 몰지각한 교회와 목사가 한국 기독교 전체를 욕먹이는 겁니다.<br />
이단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독교는 사랑을 실천하고있고 많은 사람들의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하고 <br />
있는것으로 압니다. 아쉬운점은 많은 교회가 외형에 너무나 치중하는 점은 있지만요.

불교를 대표하는 쪽에서 이렇게 기독교 저변을 깍아내리는 언변을 토하는걸 보니, 얼마나 그동안 맺혔을까 이해가 되면서도, 또다른 가해자의 입장에 서는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br />
명진스님 말처럼, 기독교복음이 한국적인(?)문화와 전혀 맞지 않는 이질적인 것이었다면, 어떻게 교회와 신자들이 그렇게 많을 수 있는지 설명이 필요할것 같네요. 똑같은 미국주도의 선교사가 우리나라보다 더많이 활동했던 일본과 왜 다른지도 설명해야할겁니다.<br /

같은 땅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지만, 그 무리들에게 기대할 걸 해야지요.

이런말씀이 자승 입에서 나왔으면 좋았으려만.... 쥐장로 떡고물에 눈이 멀어 사리판단을 못하고 <br />
있으니..원~

개신교인들은 변하지 않는군요.<br />
끝까지 억울하다고 하는 걸 보니...

봉은사 난입 사건은 빙산의 일각이고, 그 동안 누적되서 보아 온 행태에 대해 이야기가 또 나오는거죠 모.<br />
금융 산업까지 넘보는 재력을 과시하는데 이미 일부라고 미봉하는 것도 한계까지 온걸로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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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종교 분쟁이 유난히 적은 나라 맞죠. 비 개신교인들이 얼마나 많이 참고 있는지 안다면 감사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착해서 말로 욕하는 걸로 끝나지 다른 나라 같았으면 피로 난무했을 것이라는...

얼마나 위험한일인줄도 모르고 참 철이없습니다... <br />
스님들이 교회에서 불공드렸다면 어떤일이벌어졌을지...

다음 아고라 가보세요....각종 주제별 게시판에 매일 중복 내용으로 기독교 홍보 글 올라오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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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호응을 해주지않고 악플만 달리는데도 참 부지런도 하더군요.

저기 먼나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봐도 문제가 크긴 크죠

역사에 있었던 기독교 만행을 떠나<br />
생각할 수 있다면 해야할 것 말아야할 것을 알텐데<br />
봉은사 땅밟기를 한 것은 정말 ㅂ ㅅ 짓이죠.<br />
종교 자체에 대한 생각도 해야하고,<br />
중세 신학이 어떤 것이었나도 배우고 하면<br />
기독교(가톨릭-보편이란는 뜻, 좀 오만한 태도죠)라는 것을 알텐데 안타깝습니다.

사고치면 매번 하는 얘기가 '일부 기독교인' 이런식이던데요 <br />
너무 많아서 과연 일부일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br />
다른 종교들은 안그러는데 저러는건 다 기독교인인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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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차이는 있지만, 심한 극단주의 기독교인들이 저러는거라고 볼수도 있는거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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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교회에서도 봉은사난입은 욕하기는 하지만.. <br />
뒤에 하는말은 '교인이 설마 그랬겠냐?

기독교(Christianity)와 개신교(Protestant)를 혼동하는 분들이 아직도 많이 계시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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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 종교에 대해 극도로 배타적인 성향을 보이는 건 "일부 기독교인"이 아니라 _대부분의 개신교인_의 특성입니다. 설교 내용도, 교회 내 분위기도, 혼사에 관련한 성향도 모두 그렇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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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만, 그러한 극단적 배타성이 봉은사 난입 사건이나 샘물 교회 사건 등 실제 행동으로 나

3. 적어도 한국에서는 이러한 돌출 행동이 천주교계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요. <br />
이를 "기독교"라는 대분류로 묶어 도매금으로 비난하는 경우, 천주교계에게는 심히 부당한 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br />
한국 개신교계와 달리 천주교계는 타종교에 대해 상당히 융화적인 태도와 정책을 가지고 있고, 이는 대부분 동의하시리라고 봅니다.

결혼,장례등의 행사에 교회가 중심잡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토속전통과 기독교신앙이 합쳐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명진스님 말씀처럼 기독교 복음이 이질적인.. 암적인 외래문화라면 설명할 수 없는 현상입니다. 기독교 복음이 우리나라 사람 고유의 코드와 잘 맞는 그 무엇인가가 있는게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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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역시나.... ㅎㄷㄷ 하네요. 도저히 논리로는 설득이 안되는 고장이 나 있습니다.<br />
시골분들이 너무나 순박하고 착

기독교(x)- 개신교(o)로 정정합니다 <br />
보통 무교들의 경우는 성당은 천주교,교회는 기독교 이런식으로 구분을 하는데.. <br />
그게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쓰게되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옳은 말슴입니다. 서양 종교가 최고라는 오만과 뿌리 없이 아무거나 받아들이는 천박함이 지금의 근본 없는<br />
개신교를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돈만이 최고라는 천박함이 종교라니,

지구상에 개신교 믿는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야구 같은거죠. 지구상에 야구하는 나라가 과연 몇 나라나 됩니까.

제 주변에 개신교신자들은 이슬람교는 악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 사람들도 일부에 해당하겠죠...

이슬람교는 악이라고 미국과 언론과 교회에서 부추기니 순진한 사람들이 세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