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도 많이 하나 봅니다 |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 |
2007-11-10 12:58:29 |
|
|
|
|
 제목
|
 |
|
케이블 블라인드 테스트도 많이 하나 봅니다 |
글쓴이 |
|
|
송원섭 [가입일자 : 2004-10-20] |
|
내용
|
|
|
http://www.hometheaterhifi.com/volume_11_4/feature-article-blind-test-power-cords-12-2004.html
이 링크를 보면 뭐 그리 많은 사람이 참여하지도 못했고 또 많은 시도를 했던 것도 아니라서 통계적으로 크게 가치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참가자 중에는 오디오 전문가나 레코딩 엔지니어도 있는 것이 보입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테스트가 파워코드를 구분하기에 적합한 시험이었느냐는 질문에 예스라고 답했네요. 자신이 오디오파일이냐고 묻는 질문에 5점도 하나 있고, 4점이 다섯명, 3점 이상 ~ 4점 미만에 속하는 사람들은 여섯명입니다. 고가의 파워코드를 사용해봤느냐는 질문에 절반보다 많은 아홉명이 그렇다고 답했고, 고가의 파워코드와 싸구려 파워코드가 다르다는 것을 들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여섯명이나 강한 긍정인 4점을 말했군요. 결과는? 뭐 대부분의 블라인드 테스트와 마찬가지죠. 동전 던지기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비교된 파워코드는 2500달러짜리 노도스트 발할라와 제조사를 알 수 없는, 앰프 살 때 끼워주는 파워코드였습니다.
http://gizmodo.com/gadgets/exclusive-interviews/pear-cable-chickens-out-of-1000000-challenge-we-search-for-answers-315250.php
또 이 링크를 보면 초능력 보여주는 사람한테 100만 달라 준다는 랜디 할아버지가 이번엔 스피커 케이블을 구분해낸다면 100만 달러를 준다고 했네요. 펄 케이블의 7250 달러짜리 스피커 케이블과 몬스터 케이블을 구분하면 100만 달라 준다고 했던 모양인데, 이 펄 케이블이란 회사가 처음엔 도전하겠다고 하고 오디오파일지의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프레머가 시험에 참가하기로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무슨 잡음이나 불신이 있었던 건지 이 펄케이블이란 회사는 발을 빼는 모양새군요.
조금 있으면 스타리그 시작되겠네요. 응원하는 삼칸, 위메이드, 공군 세팀이 최하위를 형성해주면서 게임 볼 맛이 안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주 삼칸도 이기고 공군도 이겨서 향후를 기대해보네요.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