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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미국에 장기파견 중입니다. 저랑 같이 온 동료 한분이 한국에서 쓰시던 가재도구를 거의 통째로 가지고 오셨습니다. 한국에서 쓰던 가전도구를 그대로 갖고오느라 큼지막한 도란스도 몇개 같이 해서요, 모 해운사에 위탁해서 배송료만 200 정도 들었다는데요 관세는 하나도 붙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큼지막한 프로젝션 티비도 있는데 오디오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죠? <br />
저도 우체국 선편으로 짐짝을 다섯 개 정도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들어올때 쓰던 가재도구는 당연 세금 없습니다. <br />
오디오도 마찬가집니다. <br />
와싸다 회원이라면 당연 오디오를 새걸 사더라도 함 들어보고 가져올 것입니다.<br />
물론 세금 없습니다. 단, 정말 사용하지않은 거면 그냥 과세 됩니다.

컨테이너로 오는 이사화물은 세관에 신고는 하나 대부분 그냥 넘겨줍니다. <br />
크고 무거우면서 상대적으로 외국서 저렴한 제품 많이 가져오세요... 메리트 많을 겁니다.

개인이 해외에 1년이상 체류시 이삿짐으로 분류-->무관세<br />
2인이상의 가족이 6개월이상 체류시 준이사자 또는 이사자로 분류-->무관세<br />
통관법 상으로는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관세 너무 겁내지 마시고 이삿짐이던 아니던 신고는 성실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br />
<br />
그리고 운송비는 선박으로 할 경우 1cbm에 100불 정도 합니다. <br />
거기다 handling charge와 inland truc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