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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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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15:5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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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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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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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가입일자 : 2002-04-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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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어제 플란다스의 개 일본 에니메이션 봤습니다.
극장판으로 2편 짜리였어요..
네로.. 파트라슈.. 할아버지.. 참 착하죠..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으려하고.. 누구에게나 밝게 인사합니다.
가진것에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일을 열심히 합니다.
결국.. 어떻게 되나요?
죽도록 고생만 하다가.... 결국 추위와 배고픔에 죽고맙니다...
할아버지도 변변한 약도 못드시고 돌아가십니다.
아무리 착하게 살아봤자.. 도움 되는건 아무것도 없죠.. -_-;;
돈없으면 저꼴난다..
라는걸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이런 동화를 만든건 아니겠지만....
보면서 가슴이 답답~~~ 한게.... ㅠㅠ
소중한것을 지키기 위해 돈을 버는거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마누라.. 자식...부모..친구... 소중하지 않을수 없죠..
돈을 못벌면 소중한것이 떠나가버립니다.
그래서 오늘 열심히 일하고 싶었는대!!
짜증납니다. 휴~!!!!!!!!!!!!!!!!!!!!!!!!!!!
회사에서 눈치보고 욕먹고.... 다..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참고 있는대.... 젠장..
어떻게든.. 찻을겁니다. 남눈치 조금이라도 덜보면서 살수 있는방법을..
네.. 횡수였습니다. ㅠㅠ 가슴이 답답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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