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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나라 놈들이 길길이 뛰면서 초장에 틀어막으려고 드는 것을 보니 뒤가 구린 건 분명한 듯하고...
야당 국회의원이 아무런 근거 없이 유언비어를 날조 유포할 리도 없을 터아고...
생긴 대로 논다더니 욕심 사나운 돼지 상판에 딲! 어울리는 짓만 골라 합니다.
기사 중 일부는 제 인식체계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서 적절하게 수정했습니다.
헌나라당이 '청와대 안주인'을 향한 민주당의 저격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쥐박이 여편네인 돼지 발가락 다이야를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의 '몸통'으로 지목한데다 1천 달러 수표 다발까지 받았다고 주장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을 반드시 의사당 밖으로 내치겠단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단 방침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그동안 원만한 여·야 관계와 정치 복원을 위해 야당의 다소 무리한 행동도 여당이 대부분 참고 넘어갔는데 이 문제만큼은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다"며 "(강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저열한 발언에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