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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인지 아닌지는 철저히 조사를 해 봐야 할 것이고, 또 국민의 대표로서의<br />
의정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면책특권이 있는 것 아닙니까.<br />
저렇게 길길이 날뛰기에 앞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자고 나서야 순리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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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mb의 언행에 비추어 보았을 때, 강기정 의원 주장에 믿음이 갑니다. 비록 증거로 밝혀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요.

참여정부 시절에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의 터무니없는 의혹제기와 입에담기 조차 거북한 독설로 까대던 <br />
놈들에 비하면 어제 강기정 의원의 발언은 그냥 애교섞인 발언으로 봐도 무방 할겁니다.<br />
그리고 강기정 의원의 평소 인품으로 보아 전혀 근거없는 발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발언이 저열하면 지들이 노짱에게 한 파렴치한 행위들은 기억도 못하나 보군요. ㅜ,ㅜ

니들이 한일을 생각하면 저건 약과일것 같은데, 아니면 니들 말마따나 철저히 조사해서 밝히면 되지,<br />
길길이 뛴다고 누가 믿어주나? 오히려 더 의심간다네.

그냥 사실이라 믿습니다

뒤가 구리지 않고서야 초장에 박살내겠다고 길길이 뛸 이유가 없지요.<br />
쥐박이와 날으는 돼지가 벌이는 온갖 비리들로 온 나라에 악취가 진동합니다.<br />
저런 인간 이하의 것들이 권좌에 올라 있는 작금의 현실이,<br />
그 현실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처지가 참 너무도 참담합니다.

많이 양보한다고 쳐도, 홍준표가 노대통령 CD랍시고 꺼낸 게 허위로 밝혀진 걸 생생히 기억하는데, 대통령 마누라를 건드린게 중죄인지, 대통령을 직접 건드린 게 중죄인지 그거나 말해보라죠

상식이 통하지않는 나라에 사는 현실.....ㅠ.ㅠ

사실 유무를 떠나 노통때 아님말고식의 터무니 없는 폭로와 비교 하면 이건 뭐...

방귀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뭔지....

재훈님 말씀이 정답입니다.^^<br />
방귀뀐 놈이 성낸다는 속담이 갑자기 생각나는건 뭔지.... (2)

1천달라 수표가 아니라 수표다발이었군요. 근데... 1천달라짜리면..... 현금도 있는데 왜 수표를 받았을까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