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같은...피부.....는 아니지만 서른 중반 되면서 버짐피듯 땡기는게 싫어서<br />
싸구려 크림하나 사서 바르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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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피부에는 뱀 목아래 붙어있는 무슨 기름 주머니 같은거 삼키면 좋다던데..<br />
절대 따라하지는 마세요.<br />
제 아버지 경험인데 옆에서 보면 개기름이 장난아니게 흐릅니다.<br />
(사실 건성피부때문에 드신건 아니고 까치살모사(맞나?)에 물려서 치료후에 드셨다는
제가 씻고나면 건조하다가 좀 있으면 X기름이 많아서<br />
뭘 바르면 끈적 거리고 싫어라 하는데,<br />
겨울에 어쩔 수 없이 뭔가를 발라야 해서 이것저것 많이 써 봤는데요...<br />
바세린 포맨 써보세요. 자극도 없을 뿐더러 흡수가 빨라서 전혀 끈적거림도 없습니다.<br />
예전에 포크레인으로 오리털(?) 같은걸 두 남자에거 퍼 붓는 광고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