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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보면 중국의 자전거 도로가 참 부럽더군요..땅이 넓어서.. 엄청 크게 전용으로 만들어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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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도로에 수많은 자전거들이....

며칠전 1번국도변에 자전거도로처럼 가이드까지 쫙 만들어놓더니.... 며칠안지나서 다 뜯어버렷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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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먼 돈지랄인가.. 햇네요........ 만들엇다 뜯엇다.....

밑에 자전거 관련 글에 단 덧글 옮기네요. 다시 쓸 필요도 없는 듯해서요.

여의도에는 차도와 인도를 오르내리는 이상한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br />
이미 차도쪽 자전거도로는 주차장이 되었고, 인도쪽 자전거 도로는 인도 한가운데를 관통하도록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비켜주지도 않습니다. <br />
차도쪽 주차장된 자전거 도로를 비껴가기위해 좀더 차도쪽으로 나서면 옆에 차들이 들이밀면서 욕하고요. <br />
ㅋㅋ

참 궁금합니다.왜 우리나라는 그럴싸한 자전거도로를 못만드는지....<br />
1.도로구조상 문제인가요?<br />
2.예산부족인가요?<br />
3.아니면 정책입안자 및 잔차도로 설계자의 마인드 부족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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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도 잔차를 적극 권장이라하는데 맨날 도매금으로 여기저기서 까이기만 하니 <br />
잔차만의 제대로된 잔차길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도심지에 승용차 출퇴근 비율이 너무 높은게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 도로 있는데 왜 출퇴근 시간에 도로에서 자전거 타냐 vs 자전거 도로 있는데 왜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지 승용차만 고집하냐. 뭐 자기 편한거 이용하고 싶은게 당연한 욕심이겠지만, 도심에 승용차로 출퇴근을 위해 진입하는 비율이 더 낮아져야 한다는데 동의는 하실 것 같습니다. (근데 승용차 타고 자전거 탄 사람이 걸리적 거려서 막힌다고 하는 분둘의 경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