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00일 됬는데요.
공주병이 심한데...
이런거 안고쳐 지겠죠??
피부도 상당히 안좋은 편이고
얼굴도.................... 쩝...
근데 본인은 자기 피부가 안좋은지를 모르더군요 ㅡㅡ;;;;;;;;;;;;
게다가 굉장히 이쁘다고 착각하고 있던데 ㅠㅠ
참... 씁쓸... 한... 여자한테 현실을 직시시켜 줄수도 없고...
더불어 몸매도 ... 그냥 평범하게 괜찮은 정도인데
상당히 빼어나다고 착각하고 ㅠㅠ
어쩌다 그렇게 된건지....
쩝...
조만간 헤어질거 같은데
그냥 조용히 헤어지는게 맞겠죠??
저대로 놔두면 평생 저렇게 착각하면서 살것 같은데 ㅠㅠ
스스로를 준연예인급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냥 길가에 일반인 한테도 살짝 밀릴텐데 ㅠㅠ 흑... ㅠㅠ
되게 착해서 만났는데
ㅎㅎ 착한것만 가지고는 더 못 만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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