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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ㅜ,.ㅠ^

조금만 생각하면될텐데 그 조금이 안되나 보네요..ㅠㅠ

집에서 안펴도 집에 있는사람들도 간접흡연을 하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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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기회에 확 끊어버리셔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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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갑넘게 피던 사람인데 이제 10년 되어 갑니다

거꾸로 저희 지하 주차장에선 차에서 내려 피면서 올라오는 잉간들이 있습니다.<br />
남에 대한 배려는 눈꼽만큼도 없는 이기적인 잉간들이죠~<br />
스트레스 받음 나만 손해인데 그래도 열받더라구요~

유모차 밀고다니면서 담배피는 모습과 애손잡고 가면서 한손에는 담배 물고 있는거보면 애들이 불쌍하죠.

쓰레기 같은 넘들...<br />

자기집에 있는 자식은 소중하니 집에서는 안피고 <br />
남의 자식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거죠..

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요......

지난주에 동경에 갔다 왔는데... <br />
최근 일본에서는 보행 중 흡연은 금지되어있다고 합니다. <br />
이유인 즉, 최근에 흡연자가 걸어가다 담배를 껐는데 그 불씨가 뒤에 따라오던 <br />
아이의 눈으로 들어가면서 아이가 실명을 하게 되었답니다. <br />
엄청 시끄러웠다고 하더군요. <br />
이 사건 이후 보행중 흡연은 엄격히 금지되었더군요. <br />
예전과는 달리 거리도 깨끗하고 흡연 구역은 잘 지정이 되어

흡연자로써 참 부끄러운 일이죠<br />
횡단보도 걸을때도 좀 자제해야 합니다<br />

사실 흡연자중 남 피해 안가게 하는 분은 없다고 봅니다. 본인들 생각과는 다르죠.

저도 담배 피울 때는 그랬던거 같아요... 이해는 합니다. 그러면 안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