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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연임 로비 의혹과 관련 "몸통은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여사"라면서 금품 로비설을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참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강력히 반박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강 의원은 이날 정치 분야 질문에서 "남 사장 연임 로비 과정에서 1,000달러짜리 아멕스(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수표 묶음의 거액 사례금이 김 여사와 김 여사의 둘째 언니 남편인 황모씨 등에게 전달됐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검찰이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몸통을 보호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라며 "지난해 1월26일 이 대통령 처남인 김재정씨가 쓰러져 서울대병원에 입원하자 남사장이 병원에서 김 여사를 만났다"고 말했다.
================================= 이하 기사 참조 =============================
제가 뒷북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이런 기사가 있네요...
MB의 부인께서 거액의 뇌물을 수수라...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는 모르지만 둘중의 하나는 데미지가 클것 같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MB에 대한 레임덕 강화와 함께 미칠 파장과...
거짓일때의 강기정의원의 상황....
그런데 아무리 의원이라도 확실하지 않은 사항으로 대통령 부인을 겨냥하여
거짓을 말할 수 있을까요..??
진실은 어디에..??? 이번에도 오해신공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