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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추천합니다.<br />
영가쪽은 잘 몰라서,,, ㅡㅡ;

http://blog.naver.com/jihunsoo?Redirect=Log&logNo=80004764493<br />
이분이 매니아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피셔 디스카우가 부르는 '겨울 나그네' 추천합니다. 영가하고는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슈베르트는 가곡, 피아노 소나타와 즉흥곡, 위에 있는 실내악곡(피아노 트리오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완성 교향곡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 사이트는 goclassic.co.kr 이 매우 좋고 고수분들이 답변 잘 해 주실 겁니다.

저는 무신론자이면서 교회에는 다닙니다.<br />
믿음 없는 기도.<br />
신없는 순교.<br />
이거 기분 참 애매합니다.<br />
슈베르트는 브렌델이 연주하는 즉흥곡 추천합니다.<br />
슈베르트 기악곡이야 가가멜 주제에 의한 스머프 교향곡도 유명하고,<br />
우리나라에 와서 민물고기인데 짠 바다물을 한참은 먹어야 했던 송어도 유명하지만,<br />
고전주의도 아닌 듯 낭만주의도 아닌 듯한 그의 즉흥곡과 소나타들 또

송원섭님 이태동님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사이트 설명까지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유신론자라기 보다는 다신론자 아니신가요? ^^ (반기독교 정신 = 반유일신 정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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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흑인영가 음반으로는 타피올라합창단(핀란디아) 앨범이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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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쪽은 일단 유명한 <즉흥곡>, <미완성교향곡>, 현악사중주<죽음과 소녀>, 피아노오중주<송어>,<br />
<아르페지오네>소나타 등의 표제가 붙은 멜로디가 친숙한 중기작품부터 먼저 시작하십시오.<br />
낭만적인 감성과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디서 함부러 얻을 수 없는 것들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