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잡채'를 남 갖다주고 외로이 살고 있는 저...
야마하 V1300 사들인 후
당분간 숨 고르기 들어간 후 1, 2년 있다가 업글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프로젝터 꿈을 꾸다 벌떡벌떡 일어나고 있습니다.
플젝은 총알 더 준비하고 쏴야할 것 같구요...
지금부터 본론 들어가면..
쿨럭~
5.1이면 되지 6.1까지 필요하겠느냐..
는 생각 갖고 있었는데
플젝 생각을 떨쳐버리니까
리어센터 생각만 뭉글뭉글 피어오르는군요.
어차피 스피커 하나만 더 갖다 놓으면 되는거니까
시험삼아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지금 프론트 MX4, 센터 MXC, 리어 MX1, 우퍼 PSB subsonic 5
쓰고 있는데 리어 센터로 뭘 쓸지 고민중입니다.
뭐... ES 타이틀이 그닥 많지도 않고
neo 6 써도 그 효과가 미비할 것 같아서
가급적 리어센터에는 투자를 하고 싶진 않은데
고수님들의 의견을 한번 여쭙고자... 헤헤...
북셀프 한 조 중 하나를 구해다 쓰는 게좋을까요?
아님 센터용 스피커를 하나 쓰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같은 시리즈로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것도 궁금점입니다.
=========================
p.s.
오늘 밤 방금 이남형님에게 린킨팍 콘서트 티켓을 샀는데
와싸다에서 이름 자주 봤다는 말에 가슴 뭉클했습니다.
더더욱 열심히 들락거려야겠다는 굳은 의지.. 두 주먹 불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