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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은 미물의 죽음에도 애도를 표하시는 박충식 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br /> 그 뱀은 용이 되어 천국에 갔을 것입니다.
오늘밤에 죽은 뱀의 여친이 내남친 살려내라고 혀를 낼름거리며..<br /> 새벽닭이 울 때까지 소렝이의 경적이 3번 울리면 물러갔겠다고 하면서..<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