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타 레슨 딱 1달째 입니다. ^^
크로매틱 연습하고, 이제 스케일쪽 들어 갔는데.....
7개의 블럭을 연습하는데...
겨우 5칸 플렛을 오가는거 연습 2시간 했다고..
왼팔이 마구닥 땡겨주시는군요.. .ㅡ,.ㅡ;
어릴때 해놨으면 참 좋았을것을.....
누가 시키거나, 기타 책에 나와 있어도
아니 당췌 이 지겨운걸 왜 하는걸까? 라며..
늘 TAB 악보보며 인트로만 하며 즐겼던 시절이 참 후회 스럽네요 ^^
손가락 찢기가 될런지.... 빠르게 움직여나 줄런지.. 의심스럽지만....
열심히 연습하는게.. 나름 재미 있네요 ^^
정확한 운지법으로 명쾌한 소리의 도레미파... 요거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군요...
한 3년 이렇게 놀면 연주 한곡을 할 수 있을지.....
(블루스에 꽂혀서.. 블루스 하모니카도 샀어요.. 이건 또 언제 배운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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