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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의 굴욕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01 13:48:37
추천수 0
조회수   1,246

제목

소시의 굴욕2

글쓴이

반재용 [가입일자 : 2007-02-09]
내용
Related Link: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

객석의 호응을 못얻은것이 진짜 소시의 굴욕이 아닐까요 ?



아고라에 비슷한 생각의 글이 있어서 링크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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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기 2010-11-01 14:07:18
답글

링크의 글은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영화제에서 배우들의 뻣뻣한 태도가 문제의 핵심이라 생각됩니다. 그게 이번에 가장 핫하다고 생각되는 소녀시대와 결부되어서 일이 터진 것이지요. 작년 재작년의 게시판을 찾아보시면 배우들 왜 그렇게 반응들이 없이 썰렁하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아이돌 가수를 싫어할 수도 있고,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게 영화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TV생중계되는 '쇼'의 의미도 분명 있는 것입니다. 그랬으면 그에 맞는 리

박판규 2010-11-01 14:17:00
답글

아무리 소녀시대라도 처음 듣는 곡에 호응해 주기란 여간 쉽지 않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라고 해도 모르는 노래 나오면 그냥 듣기만 하게 됩니다. 아마도 소녀시대가 신곡이 아닌 더 유명한 노래를 불렀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박원호 2010-11-01 14:17:48
답글

개인적으로는 배우들이 프로답지 못했다는 생각이예요.<br />
<br />

kipumege@empal.com 2010-11-01 14:18:58
답글

소시의 책임이지요 <br />
관객들에게 재미를 주지 못한 1차적인 책임은 당사자에게 ..<br />

김동규 2010-11-01 14:29:07
답글

무대를 휘어 잡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영화인들도 관심을 주겠죠. 항상 TV에서 나오는 그런 동작과 노래로는 전혀 감흥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만약 TV에서 볼수 없는 콘서트 가수(예를 들어 김장훈이나 이승환같은)가 나왔다면 관심도가 높아졌을지도...

반재용 2010-11-01 14:35:30
답글

링크의 글을 보면 사실확인은 안되었지만, 작년 원더걸스 나왔을때는 분위기가 달랐다고 하네요. 호응을 해주지 않는 관객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에는 소시의 스타일은 아니죠. 소시는 연습한대로만 하는 그룹일테니깐요. 즉 관객이나 무대에 선 소시에게 일차적 책임을 묻기보다는 그들을 잘못 매칭시킨 기획팀에 일차적인 책임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재진 2010-11-01 14:39:30
답글

호응을 하든 안 하든 별 문제가 되나요.. 이거이 뉴스꺼리가 된다는 게 참 저는 이상하게 느껴집니다.<br />
누구나 다 소녀시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지요..

문세기 2010-11-01 15:07:37
답글

이게 여러번 반복이 되다 보니 문제가 된 겁니다. 원더걸스의 경우 객석으로 돌아다니는 퍼포먼스 해서 일부에서 겨우 반응이 있었고, 청룡에서 브아걸의 경우는 돌아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시쿤등했었죠...ㅡ.ㅡ;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다가... 한국의 영화제에서의 시쿤둥한 배우들의 반응이 권위적이고, 어찌보면 무례하다고 느껴진 것이죠. 물론 소녀시대나 아이돌 가수를 싫어하는 입장에선 노래를 반응이 안나오게 잘 못하

이유구 2010-11-01 15:47:22
답글

이란 소소한 것들이 문제화 된게 문제라 봅니다만..^^;

반재용 2010-11-01 17:21:50
답글

문세기님 말씀을 들어보니 한두해 그런게 아니었군요.

김동철 2010-11-01 22:57:41
답글

이젠 별게 다 싸움꺼리가 되는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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