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치안이 하도 불안하다는 이야기에 패키지로 짧게 다녀오긴 했지만,,<br />
지금와서 보면,,다 사람 사는 동네구 다시 가보고 싶은 애잔한 도시네요,,,,아쉬움이 가득,,,~~<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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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길거리에서 피자 한조각 사먹는 동안 잘 풀어지지도 않던 와이프 팔찌가 쥐도 새도 모르게? 흐음,,,,,
떠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_-a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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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지금 이 시간 정도면 터키 트라브존의 쉬멜라 수도원을 올라가고 있어야 할 것을, <br />
사무실 지키고 있으니... T.T(열받아서 내년 5월 무렵에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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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이라면 이집트, 모로코는 홀로 가기엔 좀 몸을 도사리고 다녀야 할 정도로 치근덕거리는 <br />
사람들이 무척 많았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가는
남미랑 터키는 다녀왔습니다.<br />
네팔 가면 당연히 포카라 들어가야지요. 4-5일 짜리 트래킹도 생각하고 있는데 1-2월 포카라는 엄청 추운 모양이죠?? 월동장비 개비;;;; <br />
브라질 리우 같은데 비하면 아바나는 치안이 좋아보이던데요^^;; <br />
여러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더더욱 여행에 뽐뿌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