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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서울은 특히<br />
요즘 지방도 전세 매수자들이 몰려서 <br />
전세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랐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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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추천합니다

아파트를 1억 5천이라... 쉽지 않네요. (화곡동, 가양동 이런 쪽으로 오셔야할듯.. 물론 25평 형이겠죠)

평수의 문제지,,,중계동에 그정도 예산이면 아파트는 많지요,,,~

과천을 추천 드립니다.<br />
안양도 괜찮구요. 출근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서울보다 공기도 좋습니다.<br />
가격은 음...여기도 싸진 않습니다만 집은 있을겁니다. 매물이 잘 안나서 그렇죠.

포일자이도 몇달전에 일억7천이면 27평형 새 아파트를 구했었는데 전셋값 올랐다니 조금 올랐겠네요.

가지고 계신 돈이 작은 돈이 아닌데 참 서울은 살기 어려운 곳입니다....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자가용 있으시면 독산동 금천현대아파트 괜찮을듯 합니다. <br />
위치가 특이해서 차 없으면 조금 불편하고요.

작은 평수도 괜찮다면, 이수역 태평백화점 뒤쪽에 있는 우성, 극동, 신동아 아파트가 위치나 가격으론 젤 낫겠네요. 방 두개짜리 작은 평수가 1억8천전후에요. <br />
꼭 아파트가 아니어도 된다면, 위 아파트들 뒤쪽에 래미안이 있는데 그 근처에 빌라 연립이 많이 있고 위치에 비해 가격이 많이 싼편입니다. 단점은 지하철역까지 걸어가긴 좀 멀고 마을버스 타야합니다.

작고 오래된 아파트고 부인되시는 분이 이해를 하신다면 개포 1단지 조심스레 추천합니다...아마 현재도 15평이 max 9500 안넘을겁니다. 남는 돈은 미래를 위해 저축하시고요..^^ 큰평수 원하시면 2,3단지 알아보셔도 갖고 계신 예산안에서 충분할 겁니다...현재 3년째 살고 있는데 조용하고 나무 많고 뒤에 우면산 있어서 서울 같지 않고 저랑 와이프는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br />

제가 살고 있는 구로 주공아파트 추천합니다. <br />
33평이 아마도 1.5억 할 것입니다.

평수는 좀 작지만, 분당 21평도 150백만 정도입니다.

저게 노원구에 15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회사는 강남존(구로) 이구요. 출퇴근이 넘 힘듭니다.<br />
강의 남쪽으로 얻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글의 주 관심사에 대한 얘기는 아닙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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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이나 중계동쪽을 생각하신다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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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을 외진 곳으로 생각하신다면 변성찬님의 지리적 상식이 좀 의심스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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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봉천, 신림이 신혼생활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동네일텐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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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의 가장 큰 핸디캡이 학군일겁니다. 사실 대형마트도 멀긴 하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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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선릉-구로디지털구간이라면 강남쪽은 1억5천으로는 아파트전세가 없고 신림,봉천,신대방,대림,신길동 등등 서남부지역밖에는 없어보입니다...노원,중계,공릉동쪽이면 선릉-구로디지털구간의 직장에선 상당한 거리로 보입니다. 서울시안의 20평대 아파트전세는 강남쪽제외하고 보통 1억5천~8천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엄청 오른모양입니다...

잠실 미성아파트도 19평이 14~15천 정도로 전세시세입니다.<br />
재건축 판정이 나서 향후 2년 정도밖에 시간이 없긴 하지만 잠시 머무르시면서 향후 계획을 잡기엔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독립문쪽 바로 밑에 외진데라 말을써서 오해하신거 같은데..독립문말고 다른데 너무 외진데는 싫다는 거였는데요 ㅎㅎ;;;<br />
흠..잠실미성은 예전에 고모가 살았었는데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았더랬습니다. 그래서 패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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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는 여친도 싫어하고 사실 칼들고 다니는 중국분들이 많아지고 있어 별로입니다.<br />
아예 사당동이나 신림까지는 괜찮겠다 싶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