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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꼬옥 필요하다는걸 어제 새삼 느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1-01 09:13:28
추천수 0
조회수   979

제목

아내가 꼬옥 필요하다는걸 어제 새삼 느꼈습니다.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전어회를 맛있게 먹고 미드를 보고 있는데 입천정에 뭐가 걸리더군요.



귀찮아서 혓바닥과 이쑤시게(요지? 어느게 맞는건지)로 아무리 긁어도 되지를 않다가 아내에게 좀 뽑아달라고 하니 집게 한방에 해결을 하더군요.



얼마나 시원한지. 여러분들도 눈 좋은 아내를 꼬옥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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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 2010-11-01 09:20:01
답글

아마, 속사정은 목구멍 깊숙이 손가락을 넣어 기도를 막,,,,,,,,,,,,,,,,,,,,,,,,,,,,,,,,ㅠㅠ

조우룡 2010-11-01 09:24:12
답글

속 보이는 글이군요.

김찬석 2010-11-01 09:32:13
답글

좋은 아내에게 오늘 한우 사 드리세요. ^@^ <br />
<br />
오늘은 한우 먹는 날입니다.<br />
<br />
그나저나 한우 사주시는 분 없나요????

안성근 2010-11-01 09:40:19
답글

워낙 비싸서 말입니다.<br />
<br />
근데 한우 먹는 날은 누가 만들어서 가난한 서민에게 부담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br />
<br />
그런 날을 만들었으면 50% 할인행사를 하든가 해야지 말입니다.

khg9728@daum.net 2010-11-01 09:52:15
답글

아내와 나는 한몸이다 생각하세요.^^<br />
까시 뽑아줄때만 생각 하시지 마시구요...........

ktvisiter@paran.com 2010-11-01 12:05:00
답글

평소에 잘 챙겨드리셔.....혼자 먹으러만 댕기지 말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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