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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캠바는 차만 있으면 되요.
일단 시행착오 2번이군요 ㅎㅎ~
서울 인근에서 조금만 버서나면 3억으로 충분히 지을수 있습니다만 일반인이 한달안에 짓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21평 주택도 시작부터 등기까지 5개월이상 걸렸습니다.)
경기도 일대 대지값이 만만치 않은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광고기사같은데요... 어째든 정보긴 하군요.
아직도 목조주택이 단열에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군요.....
광고성 느낌이 좀 나긴 합니다. 요새 제로하우스 검색해보니 젤 중요한게 단열이더군요.<br /> 뭐 결론은 단열재에 돈 아끼지 마라 정도 되는 것 같군요.. <br />
거대 건설사들이 일반 전원주택 주택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는싯점이네요.<br /> 땅만 사라 그럼 얼마에 지어준다..뭐 이런거요.
설계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풍토.......<br /> 심히 공감 갑니다.
3억 있으면 근사한 곳에서 전세삽니다.
집짓기가 자산을 늘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 하나입니다. 허름해서 건물값 안나가는 좋은 자리의 토지 사서 다시 재건축하는거죠. 건축비는 완공예정 건물 담보와 근생 입주 보증금으로 일단 해결됩니다.<br /> 잘 알아보면 1-2년 사이 몇억의 차액이 나옵니다.<br /> 이자보다는 월세가 많으니 다달이 조금씩 모아서 원금 갚으면 되죠.
무턱대고 큰집 짓기보다는 실제 필요한 공간 고려하여 아담하게 짓는 것에 100 % 공감합니다.<br /> 폼 잴려고 집 짓는게 아니고 생활할려고 짓는거라면 아주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집짓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