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바퀴 돌고 왔어요.
집 - 잠실 - 팔당 - 남한산성 - 집 코스로요. ㅋㄷㅋㄷ
남한산성 꼭대기에서 차 피한다고 한번 짜빠링해서 뒷 드레일러 행어가 휘어서 내려올때 고생 조금..
오늘 빈둥빈둥 방바닥 문지르고 있다가 잔차 샵에 또 견적이 얼마나 나오려나 하고 다녀왔네요.
그런데 조금 휘었다고 펴고, 드레일러 조정을 공짜로 해주시더군요.
완전 좋은 샵이라는..
ㅡ0ㅡ
잔차 타면 탈수록 맘에 드는게..
차는 잘 나가는거 돈으로 밖에 해결이 안되지만..
잔차는 내 몸뚱아리만 계속 갈구면 갈군만큼 잘 나가더라는게..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