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릎이 너무 아파서 슬펐는데..... 오늘 아침밥먹고 바로 하트코스 돌고 왔습니다.
무릎이 "주인님 너무 아파요"라고 울부짖는데 그냥 넌 짖어라 난 간다.
총 76.12km 라이딩타임 4시간3분 평속 18.79 찍혔네요.4월에 돌고 두번째 도는건데 잔차가 더 좋은거라서 그런건지 엔진이 업글 된 건지 훨씬 편하게 돌았습니다.
희한한건 분명 강북에서는 한강 바람이 동풍이였는데 강을 건너니 서풍이 되더군요. 4월달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맞바람이였는데 바람운은 지지리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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