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특히 몇주전 1박2일에도 나왔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훨씬 더 많아졌죠.. 사실 많다는 것은 그리 불편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리고 길막고 사진찍고 그러는 것은 불편해요.. 소음의 원인제공자는 좀 잊을만하면 저런시도를 계속 하네요.. 매년 아니 매주말마다 할까봐 걱정입니다. 소리는 다들려서 들어보면 끝나고 박수치는 인간까지 있네요.. 여기는 주택가인데.. 아파트단지에서 공연하는 것과 같은 걸 왜 모를까..
저도 삼청동 살다가 결국 못 견디고 이사 갔습니다. 어차피 2년 계약 떠돌이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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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져 못 살겠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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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가에서는 살아도 관광지에서는 못 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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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효자동으로 갔다가 지금은 연희동인데 효자동이 저한테는 최고의 동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