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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금강산보다 더 화려한 명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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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11: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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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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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차 들어본 적이 없는... 금강산보다 더 화려한 명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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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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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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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jusb.co.kr/73
달마산에서 상주하고 있다고 믿는 것은 달마의 육신이 아니라 법신입니다.
달마(Dharma)는 불법이며, 진리입니다.
그 '달마'를 몸으로 볼 수 있습니까, 글로 찾을 수 있습니까,
생각으로 만날 수 있습니까?
법신이 그렇습니다.
어디에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없는 곳이 없습니다.
다르마가 있는 곳에 법신이 있습니다.
달마와 부처가 머무는 곳은 어떤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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