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일어나서 어제 먹다 남은 식은 밥 대충 해치우고 설거지 해놓고 빨래 개어서 제 고생 보따리에 차곡 차곡 챙겨넣고 담배 한대 피면서 커피 한잔 했습니다.
그리고 공명 CD 걸어 놨습니다.
아침에 썩 어울리는 건 아니지만 나름 괜챦네요.
그려면서 오늘은 뭘 하나 생각중입니다.
가만 보니 할게 없군요. ㅋㅋ.
어제는 바람이 무지 많이 불더니 오늘은 그렇지는 않군요.
날씨도 무지 좋고.
근데 나주라 얼쉰 탈퇴 안 하셨나 보네요. ㅡㅡ;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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