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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배우가 벼슬이죠 ... ㅡ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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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어디에서 마주치기라도 하면 어찌나 목에 힘을 주고 다니던지 ... 쩝

전에 배우 G 모씨랑 한나절 있으면서 옆에서 본 뒤로.. 정말 오만정 떨어지더군요. <br />
반면에 김수로씨는 주변 사람 기분 배려도 해주고 유쾌하게 해주더라구요. <br />
케바케겠지만, 안 어울리게 무슨 근엄씩이나... 즈그들이 무슨 판사도 아니고... ㅋㄷㅋㄷ

정말 무게 엄청 잡더군요....<br />
박수치거나 웃어주면 자신들 출연료가 엄청 깍이나봅니다.<br />
딴엔 엄청 위엄지으며 무게잡는게 왜 내 눈엔 참으로 가소롭고 우스워뵈던지........

대종상이 주는 분위기가 좀 그런 면이 있다고 봅니다. 배우들도 저러고 싶겠습니까? 주위 분위기가 본의 아니게 사람들을 경직되게 하는 면이 있다보니 저렇게 웃지도 못할 표정을 짓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절대 가수들을 같잖게 보는 마음으로 나오는 표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상에 할일 없는 사람들 참 많네요 ^^

예전에 정형돈씨 프로그램 기획문제로 봤을때 본인이 연예인인것에 자부심이 없는건지, 그냥 회사 생활하는 기분인건지....그런 느낌이더군요. 최근엔 조금 달라진듯(미친존재감...ㅋ)하지만 그런 사람 참 드문것 같습니다.

뭐 누굴나무라겠습니까? tv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개 저렇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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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의원나리들이나 딴따라나...

모방송사에 오래 근무했음다~<br />
일반인들은 스타들에게 막연한 호감있으시죠??<br />
일명 딴따라들과 많은접촉을 했던 제가 느낀바로는 한마디로 저질(?)입니다. 상식이하 행동하는 연예인들이대다수고요...젤 순수한사람들이 바로 우리들 일반인입니다요~<br />
그리고 맨얼굴 여자연예인들 보면 토(?) 나올걸요~

소녀시대든 배우든 다 연예인이잖아요.. 자기들끼리 무시하든 생까든 간에 팬들만 존중해 주면 그것이 연예인들이 최우선 밥벌이 수단이 아닐까 싶네요

나름 표정관리>? 한 것 같네요 ..^^

여배우는 소녀시대의 미모가 두려운 표정이고 남배우들은 가질수 없는 안타까움에 쩌는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