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암사건 재심
진보당 죽산 조봉암사건 재심 한다.
간첩사건으로 사형당한 조봉암사건에대해 재심 합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북한의 지령과 자금을 받았는 혐의로로 사형당한 조봉암사건에 대해 유족가족들이 낸 재심청구를 받아들여 재심을 시작한다고...
조봉암사건 재심에 대해 대법원는 공소 기초 수사에 관여한 경찰관이 직무에 관한 죄를 저지른 만큼 재심의 사유가 된다 고 밝혔습니다 .
죽산 선생은 이승만 정권 당시 평화통일을 주장하며 진보당을 결성해 대통령 후보로 나섰으나 간첩으로 몰려 사형 확정 판결을 받고 1959년 7월 사형당했다.
진실화해위는 2007년 9월 이 사건을 이승만 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저지른 조작 사건으로 규정하고 재심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죽산 선생의 장녀 조호정(82)씨는 2008년 8월 재심을 청구했으나 대법원은 현재까지 재심 개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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