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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일정 속도에서의 진동은 거의 90프로 휠밸런스 문제인데, 휠 밸런스는 확인 하셨다는거죠?<br />
사실 쇼바(쇼크 압소버)와는 전혀 관계없는 증상이지요.<br />
잘 보는 집에서 휠 밸런스, 휠 얼라인먼트 보는게 정석입니다.

차란게 의외의 고장이 많아서...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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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뒷바퀴 찌걱 거리는 소음때문에 정비소에서 휠발란스 잡고 쇼바 갈고 이거저거 한참 해도 고대로...<br />
이상한 볼트 작은게 스프링 사이에 끼워져 소리난 것이 었죠..그거 치우고 나니 조용...<br />
돈은 돈대로...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말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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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장 아니길 바래봅니다. ㅎ~

^^<br />
칼질은요. 기름값 비싼데 그냥 80으로 쭉~~~~~~

네.. 밸런스는 봤습니다. 별문제 없다고 하네요. <br />
쇼바는 평소에도 긴가 민가 했는데, 나갔다고 해서 고민 없이 갈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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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이나 타이어프로 같은데 가면 밸런스나 얼라인먼트를 <br />
좀 더 정밀하게 봐줄까요??마지막으로 거기 가보고 안되면<br />
공장에 넣든지 해야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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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아니면 새차를 지르던지요. ㅠ.ㅠ

자동차 동호회 같은데 검색하면 이름난, 밸런스 잘보는집 있습니다. 가셔서 얼라인먼트와 휠 밸런스 다시 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타이어 편마모일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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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장 아니길 바래봅니다

등속조인트(드라이브 샤프트)가 불량일때도 특정속도에서 진동이 있습니다.

의사도 정비사도 실력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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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엔진오일 가는 것은 별 차이 없겠지만, 진단 필요한 상황이 되면 하늘과 땅 만큼의 실력차이가 드러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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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비사나 의사의 인품도 그때 아주 큰 몫을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일정속도에서(100km쯤)차가 떨리는 증상을 격은적이 있는데요 타이어 갈고나니깐 말끔히 사라지더군요 할인점 타이어는 가능하면 쓰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금호나 한국타이어 대리점으로 가니깐 좋더군요.

휠밸런스 제대로 한번에 잡는곳 참 드물더군요. 제차도 똑같은 증상으로 4번만에 잡았습니다.

애매모호한 증상은 그냥 큰 정비 공장에 입고하는 편이 훨씬 낫더군요.<br />
큰 공장일수록 다양한 증상을 경험한 기사가 많고, 진단 장비도 더 많으니까요.<br />
동네 카센터는 어디까지나 경정비 업체들이고요. 가진건 싼 가격의 공임이 전부다시피한...

타이어 편마모일수도..<br />
친구의 폐차 직전차를 운전연습용으로 얻어와 동생이 탄적이 있었는데 <br />
이차가 속력만 내면 안마기능이 작동 되더군요..<br />
그차의 원인은 타이어였습니다.<br />

큰공장 좋긴하겠지만...... 눈탱이수준이 더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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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넘이 스피드메이트 좀큰데있다가...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사업소있다가 개인카센타 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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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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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처럼 후려치지 못한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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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메이커를 등에 업고 당연히 좀더 비싼줄 알고있기때문에... 무조건 후려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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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가는 부분.....

이런 문제를 잘 못 잡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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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운행하면 구형 프라이드 뒤쪽에서 소리가 났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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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잡지 못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