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전 모 장터에서 판매한 렌즈.. 모터 수리해야된다고 "불쌍하게" 쪽지 보내와서
수리비 반 부담 (그럴까봐 미리 얘기하고 수리비 고려 매우 저렴하게 넘긴건데...)
좀 오래된 앰프.. 역시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았더니
볼륨 지직거린다고 A/S 받겠다고 A/S 비용 청구...
(보너스로 몇 만원짜리 케이블도 줬더니... 보너스 고맙단 말도 없이..)
저는 잘 듣던 앰프였고, 앰프 오래된 거 그 정도야 접점 부활제 좀 쓰면서 들으면 되지 않을까요?
보너스는 주지 말걸 그랬어요 (케이블만 거의 6만원 어치) ;;;
이래서.. 왠만하면.. 속편하게 지인들에게 그냥 줘버리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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