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대에서 6월 항쟁 기념 콘서트(?)인가에서 김장훈이라는 가수를 첨 봤습니다.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나는데.. 나이트 클럽 삐끼(?)들이 자신의 이름을 명함으로 사용할 만큼만 유명해 졌으면 좋겠다고... 사람좋게 너스레 떨던것이 기억나네요..<br />
개인적으로 노래는 별로지만.. 사람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김장훈씨 노래중에 절반으로 줄테니까..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br />
가사를 보면 김장훈씨의 마인드를 얼핏 알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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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좀 길어지긴 하나 궁금하신분은 보시라고 가사만 복사해 왔습니다. <br />
실제 음악은 신나는 템포이니 밝은 느낌으로 보세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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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으로 줄테니까 - 김장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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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날의 네 모습을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