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40은 방청 윤활제입니다 또한 절연이 되어있기때문에 전기가 흐르지는 않습니다<br />
하지만 전기 접점부위에 는 뿌리지 않는게 좋습니다<br />
전기 접점부위는 먼지등 이물질에 취약하기때문에<br />
유성분이 남아있는 WD-40을 뿌릴경우 초기엔 상태가 호전되지만<br />
시간이 지나면 주변의 먼지가 유분에 붙어 더 안좋은 상태가 될 수있기 때문입니다<br />
대신에 휘발성분인 접점부활제를 사용하십시오
그리고 윤활이 필요한 부분에는, 스프레이형 그리스가 있는데... 이것을 뿌리면 표면에<br />
그리스로 윤활막이 형성되어 금속의 마찰부분에서 마찰을 줄여줍니다. 실리콘타입 윤활제도 흔히 쓰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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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척이 필요한 부분에는 BW-100 처럼 표면을 세척해주고, 액체가 기화되어 완전히 날아가 버리는 세척 전용 제품이 좋지요.. 릴레이나.. 볼륨의 청소.. 또는 기판 청소할때 좋습니다.<br
wd-40은 절연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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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약간 받아 놓고 테스터 꼽아 보시면 저항값은 있지만 전기가 통하는 것으로 나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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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40 뿌렸다가 해먹은 악세사리들이 있어서 테스터로 한번 해보고 나서는 다시는 사용 안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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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문에 뿌리면 바로 효과를 보지만 얼마 못가서 더 심한 소리로 보답합니다.
적정량을 아주 살짝씩 사용하면 큰 문제는 없는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무식하게시리 많이 뿌려서 문제가 생깁니다 오디오 쪽이면 너무 많이 뿌린게 기판을 타고 흘러서 주변 신호용 전해콘덴서에 침투하기 시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게 잡음으로 바뀝니다 접점을 살리려다 기기를 망가트리죠...<br />
예전에 오디오 생산라인에서 근무했었는데 수출용 앰프 샘플 볼륨에 침투한 프락스 제거한다고 WD40 뿌리고 잡음이 없음을 스코프로 확인 후 배에 실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