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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아닌 오프라인에서 백화점이나 면세점말고 진짜 명품파는곳이 있나요? <br />
저는 명품은 인터넷으로는 못사겠더라구요..불안해서..

전에 매스컴에 백화점에서 가짜 선글라서를 팔아서 떠든 적이 있습니다.<br />
백화점 측에서도 모르고 샀다고....ㅜ.ㅠ

헐..백화점에서도 가짜를...

제가 최근에 북경에 여행을 갔었습니다. 정식 코스는 아니고, 아줌마들의 요청 때문에 가이드가 한국인 주재원들이 즐겨찾는다는 가게를 소개해주었지요. 가격은 정품의 1/8 수준, 이미 루이비통, 구찌를 사용하고 있던 아줌마들도 감탄을 하더군요. A 급은 소재는 물론이고 제작사만이 알고 있는 짝퉁방지용 특징들까지 완벽하게 체크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많이들 사더군요. <br />
일반사람들은 절대 알 수 없고, 명품의 특징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

필웨이도 개인들에게 사업권을 부여하고 나몰라라하는 그런곳이죠.<br />

전문가들이 봐도 구분 못하는 짝퉁 명품은 진짜 명품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명품을 싸게 사는 셈이죠.<br />
똑같은데, 정품이고 짝퉁이고 따지는게 무슨 의미 있을까요

그냥 프랑스 명품을 한국 OEM 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준승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헛! ㅜ,.ㅠ^

ㅎㅎ 그런 짝퉁은 품질 및 내구성도 정품과 동일하죠. 다만 A/S가 안될뿐이지만 여러개를 사봐야 정품의 반값밖에 안하기에......

미제 라이방도 짝퉁이 있겠지요..?<br />
이 세상에 짝퉁 없는 게 없네요..<br />
짝퉁 종교인도....

모백화점 모 명품매장에서 구입한게 짝퉁이라면 <br />
10배 보상인가 해주던데..<br />
<br />
만약 확인해서 짝퉁이라면 로또 맞은것 아닐까요? ^^

가짜명품도 나름 등급이 있습니다.^^<br />
가장좋은 등급은 잘 아시다시피 S 급으로 분류되구요.<br />
다음이 A,B,C,D 정도 되겠네요.<br />
(사실 D는 가죽재질이나 박음질을 봐서라도 동네시장이나 갖다버려야 할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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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C 정도이하는 제법 눈썰미있는 분들이라면 알아볼수있는 수준입니다.<br />
예를 들어 로고가 조금 안맞다던지 상표가 뒤집어져 있다던지..<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