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av룸을 다시 꾸미고 있습니다.
이사후 3일 동안 연휴 였는데 그 때 못하고 짐 정리할 것이 많아서
이번주 하나씩 퇴근후 호작질? 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상량식하고 프로젝트 위치 맞추고(사진에는 없습니다만)
오석밑에 부직포 스티커 붙이고 스피커 밑에 스파이크랑 미끄덩 방지? 실리콘 슈즈 신기고
근데 미끄덩 방지 실리콘 슈즈에 실리콘이 시간이 지나니 경화 현상으로 더이상 미끄덩 방지가 않되는 듯
대략 1년 넘으면 실리콘이 경화 현상으로 제 역할을 못 하는 것 같네요
내일은 AV스피커 밑에 미끄덩 방지와 진동방지 솔루션 고무딱지?를 찾아서 설치하고
hifi용 스피커 케이블은 내일 하기로
헐 근데 포노케이블이 짧군요 1.5미터는 되어야 할 듯.
시커먼 스피커는 현재 제가 파악 하기로는 국내 단 1대 밖에 없는것 으로 알고 있는?
사포도 아니오 아도르도 아니오 아발론도 아닌
실?라? 오디오 소나타 초기 모델..능률이 높은데도 저역 정말 않터짐
희소성과 중고역의 실키함(서포트 트위터라고 해야 하나 서포트 미드레인지라고 해야 하나)
때문에 도저히 쉽게 내 보낼수 가 없는 대형기
방구석이 긴것은 아닌데 줌을 최소화 한것이 100인치 나오는군요 줌으로? 넓히면 150인치는 나오겠으나 좌우 스피커와 천장고 문제로 100인치로 만족하렵니다.
액자형 스크린에 무광 벨벳천인데 이사하면서 흉칙하게 다 까졌습니다. 까진 곳 후끼를 뭘로 할지 원
스크린 원단에 얼룩도 좀 있고. 그냥 저냥 봅니다.
포노 케이블 1.5m이상 찾아 봐야 겠습니다.
1미터 짜리는 부족하군요
업그레이드 대상 포노케이블, 스크린 순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