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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가 무지 크기 때문에(짧은 파장,큰에너지) 몸을 통과하면서 세포에 치명상을 주는거 아닌가요?

어찌 제가 화학을 전공했는지 모르겠네요 막상 설명 하려니 떠오르는 단어가 반감기 쁜입니다. <br />
http://blog.daum.net/craft4545/176 <br />
그나마 여기가 쉽게 설명 해놓았네요...참고하세요

영화 보면 방사능에 오염된 물건이고 장소니까 가지 말라고 하는건<br />
왜 그렇죠?

간단하게 말하면 방사성 물질이 붕괴할때 에너지가 나오면서 생물의 세포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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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는 세포가 죽고, 만성적으로는 핵 내 염색체에 영향을 미쳐서 돌연변이가 생기거나 세포가 정상적으로 싸이클을 마칠 수 없게 만들어버리죠. 그래서 암이 생기기도 하고, 그걸 이용해서 암세포를 죽이기도 합니다.

그럼 방사능에 오염이 된 물건을 만지거나 가까이 가면 안된다고 하던데<br />
오염된 물건이 스스로 또 방사능을 방출하기 때문인가요

방사선은 알파, 베타, 감마선 세개로 나뉘는데 각각 전혀 다른 형태입니다.<br />
알파선은 헬륨 원자핵으로 구성되어 있고, 도달거리는 제일 짧은 대신 (종이 한장으로도 막힙니다.)<br />
만약 인체에 들어가게 되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죠.<br />
베타선은 전자구요. 도달거리, 내부영향 모두 중간.<br />
감마선은 순수한 전자기파로 에너지는 제일 세고 따라서 관통력도 강합니다.<br />
납이나 콘크리트 정도 되야 차폐 가

아.. 종근님 말씀을 들으니 어느정도 감이 잡히네요 <br />
방사능이 정말 무서운 거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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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만들어 내고 알아낸 사람들도 대단하구요..

이종근님의 쉽고도 전문적인 설명 덕분에 저도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

방사능은 곱창이라등가 감자탕 주재료인 뼈다귀를 찍는데도 사용 됩니돠. ㅜ,.ㅠ^

퀴리부인 사망원인도 방사능때문이란 소리가 있더군요.<br />

체르노빌 사고 당시 현장에서 그 방사능을 그대로 받았던 사람들 중 생존자 들은 사고 <br />
다음 날 다리 피부 조직이 갑자기 모조리 마치 바지 벗을 때처럼 흘러내리듯 벗겨졌다고 합니다.<br />

우리 몸은 방사선 감수성이라는게 있습니다.<br />
방사선(능)에 피폭되었을때 감수성이 제일 높은 조혈세포 및 생식세포가 젤 먼저 손상을 입어 <br />
백혈병같은게 발생하는 겁니다.<br />
전치사량에 피폭(노출)되면 바로 죽기도 하구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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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보단 2세의 기형유발 및 백혈병 유병율의 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