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낚시한다는 지인을데리고 나름 서울에서 제일크다는 낚시가게에갔었습니다. 로드 한개 릴두개 하나는제가쓸려고.. 구입했는데 사서 바로 한강나갔더니 릴이 고장이었습니다 역회전방지레버 불량 그차막히는걸 뚫고 다시 낚시가게에갔었죠.
그리고 새걸로 교환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강 두번던지니 다시 동일증상발생
낚시가게 문닫음... 그리고 일요일 휴무... 월요일날전화했더니 택배로부치랍니다
현대택배예약해서 붇히고 오늘아침에전화왔네요.. 사용했기때문에 교환안되고 수리해야하는데 정식제품이 아니라서 수리비용이든다는 황당한답변...
말도안되는말에 항의를했으나 원론적인말만 들었습니다... 수리비용 택배비용 한8천원든답니다 릴은 38000원짜리고ㅠㅠ 알았다고했습니다... 대신 다신 거기가서 뭐
안산다고.. 사실 거기서 릴한세트 더사려고 했었거든요. 그리고 더불어 채비까지..
루어낚시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채비들어가는게 장난아닙니다 라인도비싸구요.
그사람은 8천원때문에 저와 저의 지인까지 두 고객을 잃어버렸네요..
정말 바보장사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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