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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교장은 “문제가 모두 주관식여서 학생이 답을 알고 있었다는 것은 성적관리위원 대부분이 인정했다”며 “장래를 생각할 때 정답으로 인정해줘야 한다는 교육적 소신으로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
만약.. 객관식 답안을 밀려썼다면.. 대충 오답 처리가 될 터인데..
주관식을 밀려썼다면... 거참....
칸이 하나 부족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학생이 알아채고.. 시험감독한테.. 말을 했다면.. 아마도.. 정답처리를 했을 것 같은데...
하긴 그것이라도 인정을 하면. 자기 자식 석차 떨어지는데. 다른 학부모는 가만 있지 않을 듯.. 요즘 같이 험악한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