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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의문으로 질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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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율보다는 픽업 수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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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52배속으로 굽다가 요즘은 8배속으로 굽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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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속 이하로는 구워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52배속도 구웠을때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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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에서 인식에 문제가 있었던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떤 식으로 픽업 수명에 영향을 미치나요?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DVD-R에서는 실제 그런 증상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8배속이나 16배속용 미디어를 좀더 정성스레 군다고 4배속으로 구어내서 실제 기록품질테스트를 해보면 자기배속으로 굽는것보다 더 나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염료가 고배속에 최적화된 제품이 있죠.. 뭐. 아주 심각한 차이는 아니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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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디오용 CD-R에 가장 성능이 좋다는 플렉스터에 경우 오디오전용인 베리렉을 선택하면

저도 16배속으로 굽고 있는데 인식이 안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br />
제레코더는 4배속같은 저배속으로는 구울수가 없더군요 - -;<br />
그리고 예전에 인식율과 픽업에 관해 자세히 써논글을 본적이 있는데요<br />
CDP에 쓰이는 픽업은 빛의 세기가 일정해서 일정수준이상의 CD만 인식하고<br />
인식이 안되면 그냥 에러처리 되기때문에 픽업의 수명에 영향은 없다고 하네요.<br />
그리고 컴퓨터용 CDROM 픽업은 빛의

그런 글을 전에도 읽은적이 있습니다.<br />
16배속 32배속 언제나 괜찮았는데,<br />
저배속으로 구우면 좋다고 해서 일껏 4배속으로 구웠더니 엄청 튀더라고...<br />
메카니즘이 뭔지는 모르겠지만,<br />
그런 일이 꽤 있는 모양이더군요

저는 암 생각 없이 무조건 드라이브와 미디어에서 허용하는 최고의 배속으로 굽는다는...

흠 한동안 유행했던 "시디 굽는 할아버지" 생각납니다. <br />
항상 1배속으로 구워 주시던 할아버지.

말씀들을 보니 반드시 저배속이 좋은 건 아닌 것 같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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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그냥 16배속으로 구워야겠습니다.

자전거가 빨리 달리는게 천천히 가는 것보다 더 중심잡기 쉽죠 ^^

cd를 레이저가 투사하면 아무것도 못읽습니다. 반사율이 맞습니다. 반사될때 깊이차에 따라 데이터가 판독됩니다.

글쎄요. 제가 얼마전에 가지고 있던 아주 오래된 CDP(인켈 SAE 102)는 8배속은 잘 읽는데 16배속 이상은 잘 안되서 그 이후로 계속 8배속으로 굽고 있습니다.

저배속으로 구워야 인식이 잘되는 제품들 많아요 :)

와싸다에 유명한 제품중에 특정cdr에 최저배속으로만 구워야 인식되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일본 굴지의 기업에서 나오는 제품입니다. 광픽업류의 제품에는 반드시 특성이 있습니다. 프린코 cdr이 반사율이 좋다고하여 선호하던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물론 단종된 한참 후에야....

제가 그런 경우네요. 8배속 이상으로 굽지 않으면 무조건 튑니다.공cd 종류 불문하고 그러네요.(블랙cd. 오디오 전용cd가 더 심함.) 라이터기를 여러가지로 바꿔봐도, 소프트를 바꿔봐도 마찬가지인것 같고... 그냥 16배속으로 구워 쓰고 있습니다. <br />
전에 쓰던 컴은 안 그랬는데.... 해서 뭐.. cpu나 nb칩이나 이런거 까지 의심이 되네요..ㅎㅎ [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