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독교인 들의 사찰 진입에 대해서
시끄럽습니다.
추종은 기독교인이 되지만
이해는 그리스도가 된다고 합니다.
추종은 불교도가 되지만
이해는 붓다가 된답니다.
붓다가 된다는 말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구도의 길은 혼자갑니다.
깨달음은 혼자 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되는 것도 혼자만의 일입니다.
한 개인이 하나님의 뜻,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라는 단체에서
목사라는 한 개인에게 추종하는 것은
올바로 아는 것이 아닌 것같습니다.
이 번 사태는 이해가 아닌
무조건 적인 추종에서 비롯된
잘못된 행동입니다.
교인들이 자신이 먼저
올바로 뜻을 알고 난 뒤에
또 다른 한 개인을 보살피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 아닌가하고
제3자가 옆에서 느꼈습니다.
정말로 개인 한 사람이
진리를 깨치고 난 뒤에
다른 사람을 선교하려고 했을까요?
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키니까,
다수가 그리하니까
따라 행동한 것 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먼저 올바로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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