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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과 이해..(사찰 진입 사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8 15:43:46
추천수 0
조회수   660

제목

추종과 이해..(사찰 진입 사태)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요즘 기독교인 들의 사찰 진입에 대해서

시끄럽습니다.



추종은 기독교인이 되지만

이해는 그리스도가 된다고 합니다.



추종은 불교도가 되지만

이해는 붓다가 된답니다.



붓다가 된다는 말은 깨달음을 얻는다는 뜻입니다.

구도의 길은 혼자갑니다.

깨달음은 혼자 얻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되는 것도 혼자만의 일입니다.

한 개인이 하나님의 뜻,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온전히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라는 단체에서

목사라는 한 개인에게 추종하는 것은

올바로 아는 것이 아닌 것같습니다.



이 번 사태는 이해가 아닌

무조건 적인 추종에서 비롯된

잘못된 행동입니다.







교인들이 자신이 먼저

올바로 뜻을 알고 난 뒤에

또 다른 한 개인을 보살피는 것이

올바른 행동이 아닌가하고

제3자가 옆에서 느꼈습니다.



정말로 개인 한 사람이

진리를 깨치고 난 뒤에

다른 사람을 선교하려고 했을까요?

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키니까,

다수가 그리하니까

따라 행동한 것 같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먼저 올바로 아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한 개인의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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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2010-10-28 17:07:17
답글

그리스도의 삶을 살고 붓다의 삶을 살면 그것이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 사람의 삶 자체가 선교행위가 아닌가 합니다. <br />
종 종 러셀의 "나는 왜 크리스챤이 아닌가"하는 물음을 생각해봅니다. 어찌보면 진정한 신앙심도 건전한 이성의 힘을 바탕으로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진우 2010-10-28 17:16:50
답글

불교나 선에서는 깨우침이 있어야 인정을 받습니다.<br />
기독교 목사들이 그런 정도의 수준이 될까요?

조상현 2010-10-28 18:18:54
답글

종교가 직업이라면 깨우침의 길은 험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진우 2010-10-28 18:23:45
답글

직업에 충실하려면 현실과 타협도 해야하고요..<br />
원래 깨우침은 이 세상 어느 누가 틀렸다고 해도 <br />
자신의 신념대로 가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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