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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쌍콤? 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8 13:25:24
추천수 0
조회수   582

제목

아주 쌍콤? 한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글쓴이

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내용
자고 일어났더니....



아들넘이 창문 열어놓고 자고 있네요.. 제 옆에서..

이불은 저 혼자 다 덮고 ㅡㅡ;; 덕분에.. 콜록.. 콜록...



아침먹고.. 출근 인사 하고.. 나가려는데.. 아들넘이 달려 드네요..

별로 안 좋은 자세로 안았더니.. 덕분에.. 허리가.. 삐그덕.. 삐그덕..



목감기에.. 허리에.. 상태?가 별로 안 좋아서.. 최대한 현장일 피하고 있었는데..

앞에서 아저씨가 갑자기 얼굴 앞으로 물건을 들어 버리시네요..

지금.. 목에서.. 뻘건궁물이.. 졸졸졸.. 졸졸졸... 새고 있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오늘 도망가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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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gkim@dreamwiz.com 2010-10-28 13:26:33
답글

조심하셔요 오늘은 일진이 마이 사납군요 -_-

이상태 2010-10-28 13:27:04
답글

제가 봤을땐... 오늘 빨리 퇴근하셔서 발닦고 바로 주무셔요...<br />
가만히 있는게 최곱니다 ㅠㅠ

ktvisiter@paran.com 2010-10-28 13:28:08
답글

이런....ㅡ,.ㅜ^

이재준 2010-10-28 13:34:06
답글

꼭 그런날이 있더라구여.... 조퇴하세여... ㅜㅜ

이상준 2010-10-28 13:55:03
답글

지금 상태?로는 발도 못 닦을 듯 합니다 ㅠ.ㅠ

mrbung@gmail.com 2010-10-28 14:08:13
답글

오늘같은 날 일산가서 당구를 쳐 보셔요.

이병일 2010-10-28 14:10:17
답글

우리 부상병(?)끼리 모여서 돼지발이나 뜯으면서 신세한탄이나 해야 되지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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