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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동씨가 이재오 특임장관이나 작가 이문열씨 같은 분도 만나면 좋으련만.
이번 여름휴가때 벌교에 갔었는데....그때 일정상 좀 안맞았는데도 태백산맥 기념관을 찾았었지요. <br /> 제가 태백산맥을 처음 읽은것이 중3 겨울방학때쯤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제 나이에 비해 무거운 주제인지라 내용도 잘모르고 띠엄띠엄 야한 장면때문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꼬막맛. 외서댁에 대한 비유는 지금까지도 인상이 깊었지요.....(벌교가니까 외서댁 꼬막정식집도 있더군요 ^^;;;)<br /> 암튼....몇달전부터 다시 읽
조금 전에 경향신문으로 읽었습니다. <br /> <br /> "나에게 집사람은 지금로 날로 새롭게 피는 꽃입니다." 라고 하셨네요.
저는 얼마전에 읽었습니다. 아리랑, 한강 읽어야죠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