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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짜장면으로 읽고쓰고발음합니다. 자장면 그러면 맛없어요~

짜장면은 고소하고 짭쪼름하면서 입에 땡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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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은 싱겁고 맛읍씀돠....ㅡ,.ㅜ^

표준어정책이 참 어이없기도 합니다 <br />
일반국민들이 많이 주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말을 <br />
표준어로 하는게 맞지 특정지역의 특정계층의 사람들을 기준으로 <br />
표준어를 정하는것은 중앙집권적인 왕조시대의 마인드같습니다 <br />

저는 간짜장만 먹습니다 ㅜㅜ

서울의 중류층 이상도 다 짜장면이라고 그러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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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TV에서만 자장면이라고 발음하지 않나요?

글을 보다가 문득 경상도 사투리 하나가 생각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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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는 뭘로 만드나요?......................................................................................................답 : 밀가루<br />
그러면 국시(국수의 경상도 사투리) 뭘로 만드나요?................................................

간자장 하니까 진짜 잔인한 음식으로 보이네요

국수를 담아주는 것은? 봉투.,<br />
국시를 담아주는 것은? 봉다니 ㅋㅋ

밀가루는 봉투에 담고...<br />
<br />
밀가리는 봉다리에 담습니다...ㅡ,.ㅜ^

짜장면도 그렇지만 현지 발음에 맞춘다고 아무도 쓰지 않는 청룽, 장궈룽 이런 것도 웃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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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러한 발음이 그쪽 발음하고 정확하게 일치되는 것도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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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에서서 어떻게 쓰던 우리가 우리식으로 편하게 많이 쓰이는게 정답이거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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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국어원 입장]<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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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은, 중국식 장(醬)인 '작장(炸醬)'에 '국수'의 뜻인 '면(麵)'이 합쳐진 '작장면(炸醬麵)'이 원말입니다.<br />
중국어에서 국어에 새 단어가 차용될 때는 우리 한자음으로 읽히면서 차용되는 경우가 있고(간접 차용), 중국 한자음으로 읽히면서 차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직접 차용).<br />
자장면은 이 중 후자에 속하는 '중국산 외래어'인 셈입니다.<br />
'짜장면'으로 적

간풍기 <br />
간쇼새우<br />
덴부라<br />

쓰고보니 학계에서 해야할 논란거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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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는 내용이 많아서..내용은 삭제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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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어느정도는 언어생활 잡아줘야 한다고 봅니다.<br />
가장 흔히 쓰는 말이 표준어가 되어야 한다면 <br />
즐, 짱난다, 존나... 같은 말들이 표준말이 되어야겠죠.

본문에 있는 "." 하나 가지고 이런 열띤 토론을 하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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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