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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 넘어서 청소기 돌리는 뇨자 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0-28 11:41:25
추천수 2
조회수   2,981

제목

밤 12시 넘어서 청소기 돌리는 뇨자 ㅡㅡ;

글쓴이

손영민 [가입일자 : 2003-07-15]
내용
윗집 노처녀인지 아줌만지 어제 또 한소리 해줬네요

최근들어 아주 정도가 심한게 올라가기 귀찮아서 참고 참고 참다가 올라갔습니다.



초인종 누르면 누구냐고 신경질 냅니다.

바로 조용히 좀 하라고 단독주택이냐고 저도 신경질내서 설교 좀 해줬습니다.

뭐 지가 지은죄가 있으니 미안하다고는 하더군요 ㅡㅡ;



맨날 심야 새벽 3~4시까지 뒷굼치로 거의 찍다시피 걸어다닙니다. 가끔 뛰기도 합니다.

후다다닥~ 쿵쿵쿵쿵

어젯밤에도 12시 반이 넘었는데 세탁기는 돌리는건 애교고 진공청소기도 돌리네요 헐...

아주 우당탕탕 난리 났습니다.





한 며칠 조용하다 또 그럽니다. 아주 주기적으로..

이거 저도 담에 복수 좀 해줄까 하는데



축구공들고 천장 치면 될까요?

천장이 얇은 합판으로 된거 같아서 효과도 없을거 같고..

미궁 같은음악 크게 틀어도 옆집에 더 방해 될거 같고.. 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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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0-10-28 11:47:47
답글

그 뇨자사는 윗집으로 이사가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ㅡ,.ㅜ^<br />
<br />
그 다음은 알아서.....

이상태 2010-10-28 11:47:57
답글

밤 12시 넘어서면 좀 심하네요... 어쩌다 한번이라면 모를까 상습적이라면... 아랫집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거죠.. 야마하 sw315 을 중고로 구입하셔서 천장에 붙여 놓으시고 리시버에 저음레벨조정하는 기능으로<br />
진동을 올려보내면 정신차릴까요? ^^;;<br />
<br />
sw1500이라면 더말할것도 없고요 ㅎㅎㅎ<br />
물론 농담이지만.. 밤 늦게 계속 그런소음이 들리고 말씀까지 드렸는데 변하지 않는다면<br />

김진우 2010-10-28 11:48:01
답글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br />
윗층 아파트에 애 둘 있는데<br />
남자가 매일 늦게 들어 오면 <br />
애들이 새벽 한시까지 안 자고 뛰고 달리고..<br />
여자는 새벽 세시까지 남자가 안 오면<br />
스트레스 푼다고 청소하고 ,무얼 이리 저리 옮기고...<br />
<br />
올라 가서 얘기 하니 애들 키우니 이해하라고.....<br />
한 일년 뒤에 다행히 이사가더군요,.

김대선 2010-10-28 11:53:35
답글

이게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괴롭히면 약만 오릅니다. <br />
결국 더 거센 반발을 일으켜서 서로에게 좋지 못할겁니다.<br />
조금 미안하더라도 제대로 흥분한 모습을 보여줘야 장기적으로 서로에게 나을꺼라 생각합니다.

이상돈 2010-10-28 11:55:31
답글

한밤중에 대편성으로 한곡 틀어 주시죠. 제가 제일 윗층에 사는 이유는 오됴땜입니다. 15인치 이상의 우퍼가 함 쏴주면 윗층에서 난리 나거든요. 암튼 축구공으로 천정치는 것은 아무런 도움 안됩니다. 대편성으로 울려주면 윗층 바닥이 울리고 난리 납니다.

이성환 2010-10-28 12:00:20
답글

김진우님 예전 상황이 지금 저희집 상황하고 비슷하네요^^;<br />
제가 혼자 살고 늘 업무때문에 집에는 늦게 들어가는 편인데<br />
아침 6시에 청소기 돌리는 것과 밤 늦게까지 애들인지 아주머니인지 쿵쿵거리면서<br />
걸어다니는 소리는 조금 심한 것 같더군요.ㅜ.ㅜ;<br />
예전에 살던 사람들은 그래도 조심은 해 줬는데..<br />
이거 말하기도 뭐하고..ㅡ.ㅡ;;;

이종근 2010-10-28 12:17:11
답글

우퍼를 천정에 붙이고 총격전이나 1812 대포소리 한번 땡겨주세요.

손영민 2010-10-28 12:46:23
답글

근데 그 무거운 우퍼를 천정에 어케 붙여요?<br />
그거 들고 천정에 붙이려다 제가 골로 갈거 같은 기분이 ㅎㅎㅎㅎ

이상태 2010-10-28 12:57:25
답글

ㄴ 받침대를 구하셔야죠 ㄷㄷㄷㄷ

홍민기 2010-10-28 13:03:15
답글

저희 윗집도 그래요. 꼭 밤늦게 청소, 가끔 집구조바꾸는지 가구 옮기는소리도 나고<br />
평일엔 늦게 들어와서 청소할수있으니 그려러니 하는데 주말에도 꼭 놀다가 밤늦게 청소...ㅡ.ㅡ<br />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정원태 2010-10-28 13:03:18
답글

그냥 조현오 한테 음향대포 며칠만 빌려달라고 하십시오. ㅋㅋ

김동하 2010-10-28 13:31:36
답글

저희윗집에 사우디(3성 계열사임원)에서 오신분이 이사왔는데 오는날부터 쿵쾅쿵쾅 참다참다 올라갔더니 아이가 5명(2살-12살,4살쌍둥이포함)에 아이 돌보미까지 6명이 밤낮없이 뛰는데 돌겠더군요. 다행이 1년만 살고 가서 다행입니다만....스트레스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항의했더니 부모는 왜 당신이 우리아이들이 노는것에 관여하느냐는데 ... 말도 잘 안통하고.....

황준승 2010-10-28 14:07:34
답글

3성에다 민원 넣지 그랬어요. 얼굴 못들게....

장재영 2010-10-28 17:44:39
답글

윗층 빌라에 처자가 이사왔더군요.한두달전에 뒷 모습 보니 젊은 처자인듯합니다.<br />
새벽 2시마다 침대 쿵쾅대고 귀 기울여 들여보면 음탕한 신음소리 쩝니다....<br />
일부러 남들 들으라 하는것같기도 하고....뭐 나름 즐기고 있어 그냥 쭉 지내고있었습니다.<br />
그러다 몇일전 정면에서 얼굴 봤습니다.<br />
이젠 새벽에 울리는 쿵쾅소리와 신음소리 들으면 소름이 쫙 끼칩니다.

김순철 2010-10-28 17:59:58
답글

간단한 방법있습니다<br />
화장실 환기통은 공동으로 연결 되어있습니다.<br />
환기통 속에 조그만 스피커를 장착 카세트에 연결 하시고<br />
소음 발생시 볼륨을 높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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