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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요... 주차장이야 누구든 들어와서 쓸수 있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거기서 영업하는게 뭔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가정하에 못하게 할수 있는거잖아요..

어디거나 돈이 되는 곳에는 유착이 있을 수 밖에요., <br />
호기심 조금 접어두실 연세가 되신 중년님께 ^^

호기심 많은 청년의 궁금증은 얏홍으로 다스리시믄 됨돠. ㅜ,.ㅠ^

제가 알기론 깍두기들 이라 손을 못대고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ㅡ,.ㅜ^

깍두기 보다, 무슨무슨 전우회(고엽제, hid,,,등등)그런 단체소속의 장사꾼이라고 하더군요,,,<br />
확인되지 않는 소문입니다.

그게 무슨 퇴역 군인들 모임과 연관이 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요...<br />
아마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거기 있지 않을까 싶네요.<br />
까스통 들고 나올까봐 ??

헛... 경호님한테 한발 밀렸다. ㅜㅜ

뭐..두고 보자 ..<br />
밤길이 무섭지 않냐? <br />
뭐..대충 이런 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br />
저도 늘 휴게소 들어가면서 그런 생각이 하곤 합니다.

휴개소 노점상들은 무슨무슨 단체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br />
오히려 몇년전에 휴게소 사업자들이 고엽제같은 단체들을 고용해서 노점상을 밀어내려고 해서<br />
폭력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었는데 노점상들이 전국노점상연합회(?)에 가입하고는<br />
전노련의 지원을 받아서 도로공사 사장 자택으로 몰려가서 시위를 했습니다.<br />
생존권 보장하라고...<br />
이게 사건이 커져서 9시 뉴스에까지 나오자 위기의식을 느낀 도로공

몇년전 고속도로휴게소측에서 경찰과 함께 무허가 장사꾼들 몰아내려다 실패했었습니다.<br />
<br />
한마디로 깡패쉑기들입니다.

이게 노점상들의 상행위를 인정하는것이나 마찬가지죠...<br />
휴게소 사업자들도 금권으로 모모단체를 매수해 무력으로 밀어부치다 걸렸으니 꼬리를 내릴수밖에요...<br />
이제는 눈에 가시처럼 보여도 어찌할수가 없죠.<br />
근데 요즘은 장사가 잘 안된답니다.<br />
예전엔 엄청난 수입을 올렸었다는데...

전의경들 1개 중대만 들어가서 몽둥이로 패고 군화발로 짓밟고 방패로 찍고 <br />
물대포로 쏘고 그리고 항의하러 단체로 몰려 오면 최류탄으로 쏘고<br />
방패로 찍고 잡아가서 가두고 한 서너번만 그러면 하라고 그래도 안할건데요.....<br />
<br />
엄한 시민들이나 유모차에 이 지랄하지 말고 기초 질서에 그 지랄들을 해 댔으면 아마<br />
우리 나라도 선진국 되었을 수도.....거기다가 태형도 간간히 곁들이고요...

법은 서민만 지키고 깡패같은 놈덜 아래나위에나 법위에 있는 더러운세상

오원식님이 제가 하고픈 얘기를 시원하게 하셨네요.<br />
지랄 20 한다고 마당 쓸고 지랄 떨지 말고 이런거 부터 정리좀 하지....

방송까지 나온 저걸 왜 법으로 처리 못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아파트 장날 곁다리로 채소같은거 팔러 나온 할머니들은 노점 단속이랍시고 쫓아내면서 말입니다. 촛불시위때 했던 진압 10분의 1만 해도 저런거 처치는 끝나지 않나요?

저도 속시원하게 좀 치웠으면 좋겠더라구요 <br />
불도우저로 다 치워다가 어디다 버렸으면.. <br />
MB가 저런것만 해줘도 좀 좋아할텐데 참 이상한데다가 <br />
에너지를 낭비하니 ㅠㅠ <br />
<br />
그런데 저게 처리를 하다보면 <br />
아마 그거 운영하는 사람들 죽는다고 드러누울테고 <br />
각종 언론에 도배 되고 울고 불고 <br />
다치면 소송가고 아고라에 불쌍(?)한 부모님에 대한 자녀들(?